”무역부 장관 알프레도 파스쿠알은 32억 달러 규모의 수빅-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가 루손 경제 회랑 전역의 경제 활동을 촉진“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3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정부는 루손 경제 회랑의 주요 프로젝트인 수빅-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 건설을 2027년까지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필리핀 경제 브리핑 로드쇼에서 무역부 장관 알프레도 파스쿠알은 32억 달러 규모의 수빅-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가 루손 경제 회랑 전역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루손 경제 회랑의 개발은 4월에 열린 미국, 일본, 필리핀 3국 정상 회담의 성과 중 하나다.
Pascual 장관은 "프로젝트 설계는 2026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건설은 2027년에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총연장이 250km인 이 프로젝트는 두 구간을 연결하는데, 한 구간은 수빅에 있고 다른 구간은 바탕가스에 있으며, 메트로 마닐라를 통과한다.
철도 프로젝트는 물류를 간소화하고, 운송 비용을 낮추고, 더 나은 경제적 통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Pascual은 "이것은 이전 미국 기지, 수도, 마닐라 남쪽의 항구 지방에 있는 주요 항구, 산업단지, 특별 경제 구역, 교육 및 고용 센터를 연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빅-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 외에도, 클락 국제공항도 루손 경제 회랑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루손 경제 회랑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또 다른 프로젝트인 클락 국립 식품 허브의 건설이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수빅 만, 클라크, 마닐라와 바탕가스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경제 허브의 개발은 철도, 항만 현대화, 청정 에너지, 반도체 공급망, 농업 사업 등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큰 영향력을 가진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쿠알 장관은 또한 필리핀이 모든 형태의 재활용, 민간 소유의 재료 회수 시설, 폐수 처리 시설, 오래된 공공 차량 시설, 산업용 나무 재배 시설을 포함하는 1등급 활동에 대한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녹색 생태계, 의료, 국방, 에너지, 식량 및 농업 분야에서 필리핀 가치 사슬의 격차를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2단계 활동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무역 책임자는 "우리는 특히 전기 자동차 조립, 재생 에너지(RE), 웨어러블 태양열 장치와 같은 전자 장치, 스마트 그리드 및 RE용 집적 회로, 바이오플라스틱 및 바이오폴리머, 에너지 효율 및 보존 프로젝트, 에너지 저장 기술 및 유기 농업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