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조립된 최초의 프로토타입 전기 지프니가 이번 달에 도착한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15일 | 오전 12시

▪2024년 1월 8일, 산 후안 시의 산 후안 로사리오 운송 서비스 협동조합 터미널에서 유로 4 엔진을 장착한 현대화된 지프니 차량이 가동되지 않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일로코스 수르의 전 주지사 Luis "Chavit" Singson은 소외된 운전자가 정부의 공공 차량 현대화 프로그램(PUVMP)을 준수할 수 있도록 훨씬 낮은 가격으로 전기 지프니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갱신했다.

 

Singson은 교통부 장관 Jaime Bautista에게 전기 지프니 구매를 위한 보조금 제도를 옵션으로 처음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조립된 최초의 프로토타입 전기 지프니가 이번 달에 도착한다. Singson에 따르면 전기 지프니는 기존 공공 차량 지프니(PUJ)를 본떠 만들었지만 문이 있고 약간 더 높다.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어 2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6명은 서 있을 수 있다. 220만 페소의 비용으로 제작된 싱손은 선불금 없이 임대-소유 상환 시스템에 따라 절반 가격인 120만 페소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운전자는 일일 수입의 절반만 운전사 그룹에 지불하면 되고, 그 그룹은 다시 우리 회사로 송금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달에 83세가 되는 싱손은 더 이상 정치적 야망이 없다고 맹세하지만 상징적인 PUJ를 현대적인 터치로 유지하고 도로에서 보기 흉하거나 오염원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러한 호전적인 운전자 그룹은 이번 주에도 운송 파업을 계속했고, 육상 운송 프랜차이즈 및 규제 위원회(LTFRB)가 비조직 운전자가 운송 협동조합으로 통합하도록 정한 4월 30일 마감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PUVMP를 준수하기를 거부했다.

 

운송 파업은 대부분 메트로 마닐라에서 열렸지만 LTFRB는 통근자들이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축소하려고 했다. 그러나 마니벨라와 피스톤은 모두 LTFRB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승차 대중에게 큰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산발적으로 파업을 했다고 주장했다.

 

통합을 위한 4월 30일 마감일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지프니 그룹의 요청에 따라 부여한 마지막 연장이었다. 마감일이 지난 후 LTFRB는 PUVMP 사양을 준수하지 않는 기존 지프니 프랜차이즈를 체포하고 철수하기 시작했다.

 

Singson에 따르면 LTFRB가 프랜차이즈를 빼앗은 것은 마니벨라와 피스톤 모두의 불만이었고, 그들이 프로그램을 준수하기를 거부한 이유이기도 하다.

 

Singson은 운전자 그룹의 한탄을 인용하며, 일단 통합되면 LTFRB가 프랜차이즈의 수익성 있는 노선을 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 주에 석유 가격 폭등 예상

“DOE-석유 산업 관리국 부국장 Rodela Romero는 4일 거래를 기준으로 가솔린은 리터당 P0.60~P0.85, 디젤은 P1.45~P1.70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15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에너지부(DOE)는 석유 제품의 펌프 가격이 다음 주에 리터당 P0.60~P2 사이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DOE-석유 산업 관리국 부국장 Rodela Romero는 4일 거래를 기준으로 가솔린은 리터당 P0.60~P0.85, 디젤은 P1.45~P1.70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등유 가격은 리터당 P1.85~P1.90으로 가장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Romero는 국내 펌프 가격 조정이 "국제 석유 시장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격 상승 궤적에 기여한 요인 중 하나로 올해의 낙관적인 세계 석유 수요 전망과 예상보다 급격하게 감소한 미국 원유 재고를 꼽았다.

 

OPEC은 올해 여행과 관광이 소비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면서 세계 석유 수요가 강력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 정보청은 2024년 세계 석유 수요가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로메로는 미국 중앙은행의 정책 완화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우디의 중국 수출 감소와 잠재적인 미국 비축 구매"도 국내 석유 가격에 압박을 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화요일, 석유 회사들은 가솔린, 디젤, 등유의 펌프 가격에 각각 리터당 P0.60, P1.20, P1.30의 롤백을 시행했다. 올해 들어 가솔린과 디젤의 총 조정액은 각각 리터당 P6.05와 P4.25의 순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등유는 리터당 1.55페소의 순감소를 보였고, 석유회사들은 월요일에 최종 가격 조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다음날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