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 국무 장관 필리핀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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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489회 작성일 11-11-07 09:30본문
미국의 클린턴 국무장관이 11월 15일 필리핀을 방문, 아키노 대통령과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델로사리오 외무장관이 26일 밝혔다.
클 린턴 장관은 6월 하순 델로사리오 장관과 회담했을 때,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문제와 관련 “미국은 대비 국방, 특히 해양 방위를 지원하고 싶다”고 표명한바 있고, 강대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권익 확대를 도모하여 중국을 견제했다.
아키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남중국해 행동 규범수립 등의 남사군도 문제와 대비 군사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이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델로사리오 장관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하와이에서 11월 중순에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에 참석 후 필리핀에 들른다.
클린턴 장관은 필리핀 방문 후 같은 달 17일부터는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등 일련의 국제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항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ASEAN 외무장관 회의에서 동 정상회의 행동규범 수립이라는 목표를 내걸었으나 중국 측은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클 린턴 장관은 6월 하순 델로사리오 장관과 회담했을 때,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문제와 관련 “미국은 대비 국방, 특히 해양 방위를 지원하고 싶다”고 표명한바 있고, 강대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권익 확대를 도모하여 중국을 견제했다.
아키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남중국해 행동 규범수립 등의 남사군도 문제와 대비 군사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이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델로사리오 장관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하와이에서 11월 중순에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에 참석 후 필리핀에 들른다.
클린턴 장관은 필리핀 방문 후 같은 달 17일부터는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등 일련의 국제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항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ASEAN 외무장관 회의에서 동 정상회의 행동규범 수립이라는 목표를 내걸었으나 중국 측은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중국을 견제하기위함인가요?....ㅎ.....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