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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앱 – PNP를 악용하는 사기꾼

 

[필리핀-마닐라] = 사기꾼들은 이제 인터넷에 연결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통신 제공업체를 우회하고 탐지를 어렵게 한다고 필리핀 경찰-사이버 범죄 방지 그룹(PNP-ACG) 관계자가 어제 밝혔다.

 

라디오 dzBB를 통한 인터뷰에서 PNP-ACG 사이버 대응 부서 책임자인 Jay Guillermo 대령은 사기꾼들이 계속해서 다양한 플랫폼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접 휴대폰을 사용하는 대신 이제 그들은 WhatsApp, Viber 또는 Facebook과 같은 인터넷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이 통신사와 독립적으로 작동하고 인터넷에 직접 액세스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수단을 통해 추적하기가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한, Guillermo는 사기꾼들이 SIM 등록의 허점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SIM 카드 구매 시 신호가 있지만 문자나 전화를 사용하려면 등록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기꾼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통신을 시작하여 사용자에게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일회용 비밀번호를 받도록 유도함으로써 시스템을 조작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Guillermo는 누군가가 은행 계좌나 개인 정보 확인을 요청할 경우 정보를 공유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요청에 응하지 않고 신고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사건을 기록할 것을 독려했다.

 

음성 모방과 관련하여 Guillermo는 음성을 모방하는 소프트웨어가 존재하지만 현재는 "사기꾼이 잘 알려진 인물을 복제하는 것이 더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Guillermo는 특히 온라인 거래 중에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정 지원 요청을 믿지 말라고 조언하고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Guillermo는 또한 개인들에게 특히 중요한 소셜 미디어 계정의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 취약한 개인, 특히 노인과 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사기의 피해자가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아동 성폭행 및 포르노 혐의로 수배된 프랑스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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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국장 노먼 탄싱코(Norman Tansingco)는 성명을 통해 테디 더글러스 티시어(42세)가 치노 로세스 애비뉴(Chino Roces Avenue)에서 FBI 도피 수색대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아동 성폭행과 음란물로 수배된 한 프랑스인이 12월 12일 마카티 시에서 이민국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BI가 어제 보도했다.

 

BI 국장 노먼 탄싱코(Norman Tansingco)는 성명을 통해 테디 더글러스 티시어(42세)가 치노 로세스 애비뉴(Chino Roces Avenue)에서 FBI 도피 수색대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마닐라에 있는 인터폴 국가 중앙국에 따르면 티시에는 15세 미만 어린이의 포르노 이미지를 획득, 소유, 제공, 녹화 및 수정한 혐의로 프랑스 투르 사법 재판소에 기소되어 수배되었다.

 

프랑스인은 또한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프랑스 형법을 위반하여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고 BI는 밝혔다.

 

Tansingco는 프랑스 정부가 BI에 도망자가 필리핀에 있다는 사실을 알린 후 Tissier를 체포하기 위한 임무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를 본국으로 추방할 것이다. 그의 존재는 우리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기 때문에 우리 국익에 해롭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