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범죄자 추방 명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23-12-20 07:25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0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성범죄 혐의로 경찰이 수배 중인 한국인이 출입국관리국에 의해 추방될 예정이다.
BI 국장 Norman Tansingco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BI 도망자 수색대는 도망자를 44세 고 모씨로 확인했으며, 그는 12월 11일 파라냐케 시의 Diosdado Macapagal Boulevard에서 체포되었다.
고씨는 2021년 BI 이사회가 고씨에 대해 약식 추방 명령을 내린 후 국이 추방을 명령했기 때문에 즉시 추방될 예정이다.
BI 국장은 앞서 언급한 추방 명령에 따라 추방 영장을 발부했고, BI-FSU 요원은 이를 체포했다. 고씨는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타귁시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구금시설에 임시 구금됐다.
BI-FSU의 렌델 라이언 시(Rendel Ryan Sy) 국장은 고씨가 코르베아(Korvea)에서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 강제추행에 대한 형사 소송에서 비롯된 2020년 인터폴 적색 통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여성은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고씨가 2019년 1월 25일 서울의 한 PC방에서 근무하던 중 자신에게 노골적인 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고씨가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음란물을 노출시키고 심지어 은밀한 부분을 꺼내 피해자의 오른팔을 만졌던 과정을 설명했다.
탄싱코는 한국인의 체포를 환영하며 성변태 외국인은 필리핀에 남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BI 기록에 따르면 그는 2019년 11월에 마지막으로 국내에 도착했다.
LRT, MRT, PNR 12월 20~23일 운행시간 연장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0일 | 오전 12시
파일사진;
[필리핀-마닐라] = 메트로 마닐라의 철도 서비스가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연장된다고 교통부(DOTr)가 화요일 발표했다.
Jaime Bautista 교통부 장관은 열차 운행 시간 연장은 크리스마스 성수기 동안 승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교통부의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Bautista는 성명에서 "파티, 동창회, 각종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며 믿음직한 기차교통으로 기쁨을 선사하여 크리스마스 정신을 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메트로 3호선(MRT-3)의 경우 노스 애비뉴(North Avenue) 역의 마지막 운행 시간이 오후 9시 30분에서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되고, 태프트 애비뉴(Taft Avenue)의 마지막 운행 시간은 오후 11시 5분이다.
한편,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전철 1호선(LRT-1)의 경우 바클라란역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오후 10시 45분, 페르난도 포 주니어역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오후 11시이다.
12월 23일 막차는 Baclaran 역과 Fernando Poe Jr. 역에서 각각 오후 10시 30분과 오후 10시 45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그런 다음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운행이 단축되며, 마지막 열차는 오후 8시에 Baclaran 역에서 출발하고 Fernando Poe Jr. 역에서 마지막 열차는 오후 8시 15분에 출발한다.
12월 31일 새해 전야에 바클라란 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열차는 오후 7시, 페르난도 포에서 오후 7시 15분에 출발한다.
주중 오전 4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5시에 출발하는 LRT-1 북행과 남행 모두 첫 운행에는 변동이 없었다.
경전철 2호선(LRT-2)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안티폴로 역의 막차는 오후 10시이고, 렉토 역의 막차는 오후 10시 30분이다.
한편 필리핀 국영철도(PNR)도 해당 날짜에 운행 일정을 조정했다. 투투반역에서는 막차가 오후 11시 11분까지 1시간 연장됐고, 알라방역에서는 오후 9시 38분에서 오후 11시 18분으로 연장됐다. 두 역의 첫 운행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