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1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수요일 ₱5조 7680억 규모의 다가오는 연도 정부 예산에 서명했다.

 

2024년 일반 세출 법안은 의회가 제안된 예산의 조정 버전을 승인한 지 일주일이 조금 넘은 뒤 말라카낭에서 열린 기념식 서명을 통해 비준되었다 .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9.5% 늘어난다. 서명 후 연설에서 Marcos는 정부 동료 직원들에게 관료주의, 과소 지출 및 과잉 지출에 대해 경고하면서 납세자의 돈을 "올바른 방법 [그리고] 제때" 사용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시행 지연과 불법적인 일탈은 국민이 마땅히 받아야 할 진보와 발전을 거부하는 것과 동일한 피해를 입힌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예산이 내년에 대한 행정부의 "전투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계획과 프로젝트는 여전히 공공 금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기대를 누그러뜨렸다.

 

 

“우리는 무모하게, 쉬운 길을 택하고, 빌리고, 우리 아이들이 내일 오늘의 탭을 선택하도록 할 수 있다.”라고 Marcos는 말했다. “그러나 빚은 우리를 뒤따를 사람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종류의 유산이 아니다. 훌륭한 재정 관리는 우리가 빚진 것을 부풀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에게 규율을 부과한다.”

 

2024년 예산에는 교육부(DepEd) 및 부통령실(OVP)을 포함한 민간 기관을 위한 기밀 및 정보 자금(CIF)이 포함되지 않는다.

 

사라 두테르테가 이끄는 사무실의 요청된 CIF는 특히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필리핀해에서 국방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안보에 초점을 맞춘 기관으로 재편성되었다.

 

총 ₱6억 5천만 페소에 달하는 기밀 자금의 재분배는 두테르테와 마르코스 사이의 균열에 대한 소문을 촉발시켰다. 부통령은 이후 CIF에 대한 요청을 철회했으며 자신이 여전히 대통령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한편 마르코스는 두테르테의 CIF 불포함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고 선언했다.

 

 

 

LRT-1, Cavite 확장 1단계 테스트 성공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1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수요일 LRT-1(Light Rail Transit Line-1)의 민간 운영업체는 Cavite 연장 1단계에서 열차 시험 운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운행은 2023년 10월 말 현재 토목 및 시스템 공사의 Cavite Extension 1단계 진행률이 이미 95%에 도달한 가운데 진행됐다.

 

“LRT-1 Cavite Extension이 이제 구체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 확장이 운영되면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운송 옵션을 제공하여 우리나라의 열차 시스템을 크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LRMC 회장 Juan Alfonso는 성명에서 말했다.

 

LRTA에 따르면 이 테스트는 호환성 검사를 제공하고 필수 인프라 구성 요소 간의 인터페이스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Gen-2 열차 세트는 차체가 가장 넓기 때문에 특별히 테스트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역 플랫폼, 통로 및 케이블카와의 초기 호환성을 확인하는 가장 전략적인 옵션이다.

 

다양한 속도와 적재 능력으로 주행하는 다른 LRT-1 열차 세대를 포함하기 위해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열차 시험 운행이 계획되어 있다.

 

LRMC는 1단계를 완료한 후 Las Piñas 역과 Zapote 역으로 구성된 2단계, 그리고 마지막이자 3단계인 Niog 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단계가 완료되면 Pasay City에서 Cavite까지의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약 30분으로 단축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