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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객들이 2023년 12월 19일 마지막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마닐라의 카리에도 시장으로 모여든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전국적으로 190,000건 이상의 인플루엔자 의사 질환(ILI) 사례가 기록되었다고 보고했다.

DOH의 최신 질병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인플루엔자 또는 독감 유사 사례가 193,148건 있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고된 ILI 사례 128,386건보다 50% 높은 수치다.

인플루엔자 유사 질병 사례를 기록한 상위 3개 지역은 다바오 지역으로 27,411건이 발생했고,북부 민다나오에는 24,357명, 중부 비사야 지방에는 23,470명이 있다.

한편, 지난해 대비 사례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잠보앙가 반도(2,304건에서 9,107건)로 295% 증가했고, 수도권(수도권)은 5,359건에서 11,570건으로 116% 증가했다. 4,682건에서 9,256건으로 98% 증가했다.

DOH 전염병학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ILI로 인한 사망자가 2022년 485명(0.38% CFR)에서 올해 271명(CFR 0.14%)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다바오(103명), 중부 비사야스(45명), 카라가(34명)이다.

ILI는 발열, 오한, 마른 기침, 식욕 부진, 몸살, 메스꺼움, 일반적으로 갑작스러운 질병 발병과 관련된 재채기 등 일련의 일반적인 증상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또는 기타 질병에 대한 의학적 진단으로 정의된다.

코로나19 증상

보건부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RT-PCR이 아닌 항원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테드 허보사(Ted Herbosa) 보건부 장관은 최근 방송된 인터뷰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모든 사람에게 RT-PCR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더 이상 권장하지 않기 때문에 항원 검사를 권장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라고 말했다.

그는 “5일 정도 격리한 뒤 아마도 며칠 뒤 신속 항원 검사를 받고, 양성이면 다른 사람과 섞여야 하더라도 5일이 지나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보건부 국장은 “10일 후에도 여전히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T-PCR은 SARS-CoV-2 감염을 확인하는 현재 최적의 표준으로 간주되는 반면, COVID-19에 대한 항원 신속 검사는 빠른 검출을 가능하게 하여 격리가 필요한 감염된 환자를 신속하게 선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Herbosa는 전염병 기간 동안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에 양성인 경우 집에 머무르는 것과 같은 이전 권장 사항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호흡기 질환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질환과 기타 인플루엔자 유사 질병이 있다. 일반적인 감기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감기를 일으키는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밝혀졌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앞서 보건부(DOH)는 코로나19 사례가 더 이상 우려할 만한 원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개인의 경우 더욱 그렇다. Herbosa는 대중, 특히 취약 계층 구성원에게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우리가 상기시켜 드리는 것은 위생적인 관행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기침 에티켓, 입과 코 가리기, 정기적으로 손 씻기, 야외 파티 선택하기, 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라고 Herbosa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