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5일 | 오전 12시

▪케손시티의 한 운전자는 차량을 7~8시간 한 번 충전하면 17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경제 구역청(PEZA)에 따르면 최소 4개의 외국 전기 자동차(EV) 제조업체가 필리핀에 제조 시설을 설립하려고 한다.

“우리는 여러 EV 제조업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PEZA 사무총장 Tereso Panga는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공급망이 존재하면 EV 자동차 제조도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Panga는 e-버스, e-heavy 장비, 심지어 자동차까지 제조할 미국 회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운송(시스템)의 현대화에 참여하기를 원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Panga는 미국 회사인 EVT(Envirotech Vehicles)가 여전히 실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장소를 정찰하는 데 그들과 동행했다. 첫 번째 주문은 싱가포르로 수출하기 위한 버스 200대인 것 같아요.”라고 Panga는 말했다.

Panga는 미국 회사 외에도 중국의 두 EV 제조업체와 인도네시아의 한 EV 제조업체도 중국에 제조 시설을 설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V 회사들이 CALABARZON과 Central Luzon 지역, 특히 Pampanga와 Cavite를 시설의 잠재적 위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PEZA 관계자는 한 중국 회사가 1월까지 해당 기관에 등록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 PEZA는 이전 최고 수준의 투자 수준으로 복귀하기 위해 2,500억 페소 규모의 투자를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Panga는 전 PEZA 국장인 Lilia를 언급하면서 "우리는 PEZA의 최고 수준인 Lilia de Lima 시절 2,500억 페소에서 3,000억 페소에 도달했던 PEZA의 최고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P2,500억 페소를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데 리마(De Lima)는 1995년부터 2016년까지 에이전시를 이끌었다.

올해 PEZA가 승인한 투자는 작년의 1,407억 페소에 비해 25% 증가한 1,757억 1천만 페소를 기록했다. PEZA의 수치에 따르면 승인된 투자로 인해 수출 가치가 40억 달러에 달하고 고용이 40,527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