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6일 | 오전 12시

▪필리핀 경찰(PNP)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집중 범죄가 지난해보다 67% 감소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월요일 PNP 정보 책임자이자 대변인인 Jean Fajardo 대령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전날 34건의 집중 범죄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01건의 범죄에 비해 66.34% 감소한 수치다.

중점범죄로는 살인, 살인, 신체적 상해, 강간, 절도, 강도, 차량 절도, 오토바이 절도 등이 있다. “전국적으로 평화롭다. 중대한 사건은 기록되지 않았다.”라고 Fajardo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파하르도(Fajardo)는 또 오전 6시 현재 불법 총기 발사로 1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보고가 있었고, 폭죽 불법 소지 또는 판매로 8명이 체포됐다고 말했다.

한편, PNP의 벤자민 아코다(Benjamin Acorda) 대표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본질은 희생 정신에 있다고 말했다.

“경찰관으로서 우리는 국가의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년 내내 수많은 도전과 역경에 직면하면서 동료 필리핀인들을 섬기고 보호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이 고귀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과 편안함, 심지어 목숨까지 희생했다.”라고 Acorda는 성명에서 말했다.

축하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Acorda는 대중에게 이타심과 친절의 정신을 잊지 말 것을 상기시킨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우리의 지지와 기반이 되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이다. 이번 시즌을 정의하는 사랑, 동정심, 관대함의 가치를 함께 구현하자.”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필리핀 국민을 위한 봉사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에 대해 PNP의 232,675명의 남성과 여성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