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남미와 중동의 다른 국가를 찾고 있으며, 어떻게든 우리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국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6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의류, 직물, 의류 수출은 업계 주체들이 수익 증대를 위해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함에 따라 2024년 중반부터 약 2% 증가해 약 $13억 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외국인 바이어 협회(FOBAP) 회장이자 필리핀 수출 연맹(Philippine 수출 연맹 Inc.)의 섬유, 원사 및 직물 부문 이사인 로버트 영(Robert Young)은 2024년이 이 분야에 "쉬운 해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공급망에 혼란이 발생했다.

Young은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연합,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등 현재 수출 시장 외에 진출할 수 있는 다른 시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남미와 중동의 다른 국가들을 찾고 있으며, 어떻게든 우리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국가들과 대화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이미 새로운 시장과 일반 시장에서 주문을 받는 과정에 있다며 하지만 (이건) 작년만큼 크지는 않다.”고 했다.

Young은 내년에 기본 웨어러블과 패스트 패션 또는 고급 의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는 내년 중반까지 2%의 수출 성장 달성은 다른 국가들과 더 많은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과 국가의 전력 비용 절감 또는 특히 수출에 대한 에너지 보조금 제공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무료 배송 가격은 ASEAN 경쟁사보다 15% 높기 때문에 생산에 적합한 수량을 확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Young은 더 많은 FTA와 더 낮거나 보조금을 받는 전력 비용이 어떻게든 생산 비용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EU의 GSP+(Generalized Scheme of Preferences Plus)가 확장되어 해당 부문의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생산성에 관한 한,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고 현재 충분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 수주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Young은 또한 제안된 P150 입법 임금 인상 중에 인건비가 유지될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으며, 이는 "확실히 2024년 중반에 수출 수익을 늘리려는 우리의 계획이나 전망을 다시 방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