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설날 전날 SMC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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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23-12-26 07:0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6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산미구엘 공사(SMC)는 12월 24~25일, 12월 31일~1월 1일의 특정 시간에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12월 10일부터 Southern Tagalog Arterial Road(STAR), South Luzon Expressway(SLEX), Skyway System, NAIA Expressway 및 Tarlac-Pangasinan-La Union Expressway(TPLEX)에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12월 25일 오전 24시부터 6시, 12월 31일과 1월 1일도 같은 시간.
“이 연례 전통은 크리스마스 정신을 보여주는 우리의 방식이다. 특히 어떤 이유로든 늦게 여행을 떠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그렇다. 이를 통해 필리핀 크리스마스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새해 시작에 우리 동포들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는 연휴 교통량이 연중 남은 날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를 오가는 운전자들에게 추가 여행 시간을 할당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NAIAX와 Skyway 요금소의 요금소 설정이나 운영에 최근 수정 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는 NAIAX 스카이웨이 출구에 새로운 유료 부스 설치로 인해 승객들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3~4시간 일찍 도착하도록 권장하는 항공사의 최근 권고에 대한 응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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