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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여권 뒤에 숨어 있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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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23-12-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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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227|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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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은 필리핀 이름의 여권이 외국인에게 판매되는 배후에 조직이 있음을 확인했다. BI 대변인인 Dana SandovalNational Press ClubMeet the Press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이 계획에 대해 경고를 했다고 말하면서 이를 확인했다.

 

산도발은 해당 여권이 우편 ID, 출생증명서, 결혼 증명서, 심지어 국가 신분증과 같은 필리핀 원본 문서를 사용하여 얻은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권 소지자는 외국인인데 이름은 필리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 직원들이 놀랐기 때문에 이미 경보를 발령했다.

 

우리 직원은 BI 직원이 해당 여권을 가진 외국인을 민다나오에서 체포했을 때 이 점을 지적했으며, 이 사람들이 심지어 필리핀인인 척하여 투표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된다.”라고 Sandoval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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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사람들을 심문하는 동안 BI는 여권과 증빙 서류를 관리하는 제3자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도발은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 중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이기 때문에 관련자들의 인맥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종류의 여권 소지자를 검거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공항에 배치된 BI 직원의 예리한 눈으로 발견된 것이라고 한탄했다.

 

이어 연락처가 증빙서류 원본을 제시해 감청이 어렵지만 여권 이름이 필리핀인으로 돼 있어 불법 취득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산도발은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이미 국가수사국(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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