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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글로벌 크루즈 관광이 다시 등장함에 따라 항구 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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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23-12-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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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22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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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광청에서 고용한 민속 무용수들이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도착하는 호화 유람선 MS Silver Whisper의 승객과 승무원을 환영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항만청(PPA)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후 필리핀이 국제 크루즈 관광지로 다시 등장했다.

 

PPA 총책임자 제이 다니엘 산티아고(Jay Daniel Santiago)는 필리핀이 최근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 여행지"로 선정되면서 더 많은 국제 크루즈 선박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필리핀 해안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휴가철에 독일 아이다 크루즈(Aida Cruises)가 운항하는 크루즈선 MV 아이다벨라(MV AidaBella)가 팔라완 코론(Coron)항을 방문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날 MV AidaBella에는 1,994명의 독일 관광객과 600명 이상의 필리핀, 인도, 독일 승무원이 탑승하여 Kayangan 호수, 바라쿠다 호수, Twin Lagoons 및 기타 매혹적인 섬 목적지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를 방문했다.

 

코론 항은 대대적인 개조 공사를 거쳐 현재 여객 터미널 지역에서 최대 9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250명의 승객 수용 능력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제 승객들이 필리핀 문화의 따뜻함과 그들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환대를 다시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그들이 적절한 대우를 받도록 하고 새로 개선된 여객 터미널에서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도록 한다.”라고 산티아고는 말했다.

 

2023년에 PPA는 필리핀을 방문하는 "80,000명 이상의 유람선 승객"을 기록했다. Santiago는 최근 마닐라 항구에서 크루즈 승객을 잘못 취급한 경험으로 인해 항구의 관광 최전선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자격 요건과 교육이 더욱 엄격해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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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PPA는 지난 1130일 마닐라에 도착한 정기선 크루즈 승객들의 혼란스러운 하선이 보고된 후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NCL)MV 노르웨이 쥬얼 및 크루즈 대리점, 벤 라인 에이전시 및 트래블피플 Ltd.의 운항을 중단했다.

 

크루즈 승객 Nelson Terible1130MV 노르웨이 보석호를 타고 사우스 하버의 15번 부두에 도착했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포터 부족, 여객 터미널의 비좁은 상황, 정부 당국의 무질서한 여행 서류 확인, 항구 주차장에서 차를 타려는 외국인 관광객을 노리는 부도덕한 개인 등을 지적했다.

 

최근 마닐라 항구에서 크루즈 승객을 잘못 취급하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통해 우리는 특히 우리 항구에서 민간 서비스 제공업체와 함께 관광 최전선의 훈련과 선발이 매우 엄격한 자격 요건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외국인 관광객이 도착하자마자 만나는 첫 번째 필리핀 사람들이다. MV AidaBella의 성공적인 수신으로 최근 마닐라 항구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라고 Santiago는 설명했다.

 

PPA 국장은 시아르가오(Siargao), 카미긴(Camiguin), 보라카이(Boracay), 팔라완(Palawan), 푸에르토 갈레라(Puerto Galera) 등 인기 관광지 근처의 전략적 위치에 추가 크루즈 터미널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개발은 Ilocos NorteCurrimao, 마닐라, 보홀의 Ilocos SurSalomague 및 팔라완의 El Nido와 같은 항구의 기존 크루즈 터미널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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