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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에 새로운 적이 생겼다: 인구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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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3-12-3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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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231 | 오전 12

한국군.jpg

 

 서울(CNN) 세계 최저 출산율을 자랑하는 한국은 점점 더 긴장되는 서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면서 군대를 완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군대가 곧 부족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항상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경계하는 한국은 약 50만 명의 현역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평생 동안 여성 1인당 출산율이 0.78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수학은 현재 한국의 가장 큰 적일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한국이 병력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현재의 출산율로 미래는 미리 정해져 있다. 전력 축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최병욱 상명대 국가안보학과 교수가 말했다.

 

현재의 병력 수준을 유지하려면 한국군이 연간 20만명의 병력을 입대 또는 징집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250,000명 미만의 아기가 태어났다. 50-50명의 남성과 여성이 갈라진다고 가정하면, 이는 20년 후에 그 아이들이 군대에 갈 수 있는 연령이 되면 필요한 200,000자리에 약 125,000명의 남성만이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한국에서는 여성이 징집되지 않으며, 여성 지원자는 현재 한국군의 3.6%에 불과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신생아 수는 202522만 명, 207216만 명으로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20년을 준비하는 중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의 출산율 감소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이는 군에서도 보고 준비해온 추세이.

 

정부는 2000년대 초반 북한의 위협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전제하에현역병력을 2006674000명에서 2020년까지 50만명으로 자발적으로 줄이고 규모는 작지만 정예화된 병력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군은 2002년부터 2022년까지 20년 동안 병력 규모를 27.6% 줄여 이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북한의 위협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제는 거짓임이 드러났다.

 

세 번째로 집권한 가문의 일원인 김정은은 2011년 평양에서 정권을 잡았다. 긴장 완화를 위해 한국 및 미국과 협상을 벌이는 동안 잠시 소강상태에도 불구하고 그는 북한의 대대적인 군사력 증강을 추진했다. 군대, 특히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그렇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올해 5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이어 미국의 핵무기 플랫폼 배치를 언급하며 적들이 핵무기로 도발할 경우 핵공격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달 초 국영언론인 KCNA는 한반도 주변 지역을 보도했다.

 

하지만 만약 김 위원장이 1953년 한국전쟁을 중단시킨 휴전협정 이후 남북을 가르고 있는 38선을 넘어 공격한다면 가장 큰 국방 부담을 지게 되는 것은 우리 군이다.

 

기술로 전환

전문가들은 한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인력 위기를 기술 혁신으로 전환하기 위해 과학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전인범 전 육군 중장은 한국 국방당국은 인력 중심의 군대에서 기술 중심의 군대로 전환하겠다는 오랜 방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20052020년까지 과학기술 중심 군대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으나 진전이 없었다.

 

군이 전환을 시도했지만, 한국의 징집병이 있었기 때문에인적 자원이 많았기 때문에 충동이 없었다.”라고 최씨는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현대 전장에서는 병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최근 미국 국방부의 평가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계약직과 징집병을 포함해 침공 전 지상군을 구성한 36만 명의 군인 중 315천 명을 전장에서 잃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파트너가 공급한 드론과 첨단 무기를 사용하여 모스크바의 더 많은 병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한국은 전투부대에 신기술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AI 기반 유·무인팀 구성(MUM-T) 전투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고, 인력과 자원을 모두 활용하는 이른바 '미래부대'인 육군 타이거 여단을 도입했다.

 

한국도 중고도 무인기(MUAV), 무인잠수함(UUV) 등 무인군사장비를 개발해 왔다. 201731.6%에서 202240.2%로 늘려왔다. 2027년까지 40.5%까지 더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징집된 군대에서도 여성에게 의지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유대인 여성 기록 보관소(Jewish Women's Archive)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징집된 병력의 40%가 여성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원봉사자로만 구성된 군대에서는 병력의 16% 이상이 여성이다.

 

국방부는 여군 복무자 수를 늘리는 것도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변화에 대한 일정은 없으며 한국에는 시간이 많지 않을 수 있다.

 

이달 초 통계청은 사상 최저 출산율이 2025년 여성 1인당 0.65명으로 향후 2년간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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