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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명의 신자들이 나사렛 감사 행렬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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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4-01-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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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2| 오전 12

불랙나사렛.jpg

7만 명으로 추산되는 맨발의 신자들이 마닐라 키아포 교회 밖에서 추수감사 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검은 나사렛 예수의 형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밀고 다닌다.

 

[필리핀-마닐라] = 지난 토요일 밤 퀴아포 교회 주변에서 검은 나사렛 성상에 대한 감사 행렬에 약 15,000명의 신자들이 참석했다.

 

나사레노 운영 센터에 따르면 행렬은 공동 묵주기도를 마친 후 오후 1145분경에 시작됐다.

해당 영상은 어제 오전 145분쯤 퀴아포교회에 반환됐다.

 

행렬 중에 8건의 경미한 의료 사례가 보고되었다. 평화질서나 안전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감사행렬은 19일 검은나사렛 성탄절과 연계해 2024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퀴아포 교회의 다른 예정된 활동에는 오늘과 16일 바랑가이 방문과 13일과 14일 이틀간 검은 나사렛의 복제품 축복과 행렬이 포함된다.

 

축일 전날이자 축일 당일인 연중 첫 번째 금요일인 15일에도 미사가 거행될 예정이었다.

 

전통적인 Traslacion, Black Nazarene의 이미지를 인트라무로스에서 Quiapo 교회로 옮기는 재연 행사가 올해 Quirino 관람석에서 시작하여 다시 열릴 예정이다. Traslacion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서울마트_20201015 - 복사본.jpg

 

주최측은 또한 Quirino Grandstand에서 활동을 준비했다. 16일에는 오후 6시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미사가 있고, 이어서 오후 7시에 파할리크가 시작되어 1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일부는 마닐라 대주교 호세 아드빈쿨라 추기경이 주재하는 자정 미사다. 기적이라고 믿어지는 검은나사렛 사람의 축일 행사에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신자들은 400년 된 검은 나사렛 목상에 기도한 후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증언했다.

 

올해 주최측은 Traslacion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이미지를 유리 케이스 안에 넣었습니다.

 

신자들은 십자가의 아래쪽 부분만 만질 수 있었다. 퀴아포 교회는 검은 나사렛 성당이라고도 불리며, 최근 국가 성지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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