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2월 5일 | 오전 12시

▪마카티의 2024년 예산은 작년보다 P4억 7,390만 증가했다.

[필리핀-마닐라] = 마카티 시장 애비 비나이(Abby Binay)는 시가 도시의 사회 개발 부문에 P9,199,756,000 페소를 할당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24년 예산 P197억 페소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시장은 10개의 EMBO 바랑가이를 타기그로 이전한 후 시가 상당한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마카티젠 주민들은 올해 향상된 혜택과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개의 바랑가이를 Taguig로 이전함으로써 국세 할당량이 P7억 페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Makatizens에게 사회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확신시키고 싶다.

우리는 꾸준하고 번영하는 경제를 누리는 축복을 받았으며, 주민의 전반적인 복지를 향상하고 보다 포용적이고 공평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자원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Binay는 공공 자금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사용에 대한 시의 약속을 강조하면서 모든 페소가 Makatizens의 이익을 위해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확신시켰다.

올해 마카티는 19세 이상 주민의 전반적인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보장되는 예방접종 목록에 대상포진 백신을 추가할 예정이다. 백신 비용은 P8,000 ~ P10,000 이지만 Yellow Card 소지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승인된 2024년 예산을 기준으로 보건은 사회 개발 하위 부문 중 P4,136,000,000(4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육이 P3,253,038,000(35%), 사회 복지가 P1,810,718,000(20%)으로 그 뒤를 이었다.

Binay는 올해 시가 Ospital ng Makati(OsMak)에 P23억 6천만 페소, 마카티 보건부(MHD)에 P17억 1천만 페소, 수의학 서비스 부서에 P5,438만 페소를 배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예산이 적용되는 건강 프로그램에는 MHD의 1차 의료 관리(10억 4천만 페소)와 OsMak의 환자 치료 프로그램(12억 9천만 페소)이 포함된다.

교육 하위 부문에서 시는 마카티 교육부에 P18억 9천만 페소, 마카티 대학교에 P10억 2천만 페소, 교육부에 P2억 7,406만 페소, 박물관에 P5,598만 페소를 할당했다.

한편, 시는 마카티 사회복지부(MSWD)에 P17억 페소, 청소년 및 스포츠 개발부(YSDD)에 1억 814만 페소를 할당했습니다.

올해 시는 행정 서비스에 P4,261,527,000, 경제 개발에 P195,383,000, 환경 관리에 P824,844,000, 재정 관리에 P410,771,000, 인프라 개발에 P1,045,579,000를 투자했다. 보호 서비스용 P1,679,343,000; 시의 법적 및 계약상 의무에 대한 P2,092,574,000.

2024년 예산은 2023년 예산 P192억3천만페소에 비해 P4억7천390만페소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