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BI), e-gate 스티커 사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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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05회 작성일 24-04-02 06:2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4월 1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필리핀인이 해당 국가의 모든 국제 입국항에 설치된 전자 게이트(e-gate)를 통과할 때 더 이상 도착 스티커를 발급받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개 자문에서 BI 국장 Norman Tansingco는 해당 기관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라벨 없는 국경 통관으로 전환하기 위해 e-게이트 처리를 간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필리핀 인바운드 여행자가 스티커 대신 eTravel 등록 시 제공한 이메일 주소로 도착을 확인하는 이메일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ansingco는 e-gate의 스티커 인쇄 기능 제거는 여행하는 대중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관의 임무와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스티커가 제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승객이 원할 경우 국제항에 주둔하는 출입국 관리관에게 여권에 도착 스탬프를 부착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분명히 했다.
Tansingco는 “5년 전에 도입된 e-gate의 목적은 출입국 관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필리핀 여행자가 필리핀으로 돌아올 때 번거로움 없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현재 국내 주요 국제공항에는 총 21개의 전자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도 더 많이 추가될 예정이다.
Tansingco는 또한 BI의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BI가 더욱 공격적으로 신기술을 추가해 이민 서비스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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