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채 3월에 P14.9조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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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01회 작성일 24-05-03 07:2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5월 3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국에 따르면 정부가 국내 및 해외 대출 기관 모두에 대한 채무를 이행함에 따라 국가의 미지불 부채는 한 달 전 기록적인 P15조 1800억 페소에서 3월 말 현재 P14조 9300억 페소로 거의 2% 감소했다고 한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는 부채 규모가 P13조 8600억 페소에서 7.7% 증가했고, 3월에만 정부는 두 국내 정부 증권의 순 상환으로 인해 부채 더미를 P2,529억 8천만 페소 줄였다.
리잘 커머셜 뱅킹(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리카포트(Michael Ricafort)는 국가의 미지급 부채 감소는 주로 3월 약 P7000억 페소 규모의 정부 소매 재무부 채권(RTB)의 만기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5년 RTB 제공을 통해 기록적인 P5,848억6천만 페소를 모금했다. Ricafort는 “만기 부채 상환은 국가 정부의 부채 규모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가오는 글로벌 채권 발행은 다시 국가 정부의 부채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다.“
그는 2024년 정부 차입 계획의 증가와 앞으로 몇 달 동안의 인플레이션 상승도 정부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과 세수 징수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차입금은 부채 더미의 대부분인 68.86%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31.14%는 외부 소스에서 나왔다.
국내 총부채는 3월말 기준 P10조2800억페소로 월별 기준으로 2.8% 감소했지만, 2023년 3월 P10조2000억페소에 비해 8% 증가했다.
정부 증권의 P2,994억 5천만 페소 순 환매는 역내 외화 표시 부채에 대한 달러 대비 현지 통화 가치 하락의 P2억 4천만 페소 효과를 상쇄한다.
반면, 대외 채무는 월간 대비 1% 증가한 P4조 6500억 페소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P4조 3400억 페소에서 7% 증가했다.
재무부는 대외 부채가 증가한 것은 P440억 1천만 페소의 해외 대출 순 이용과 달러 대비 페소 가치 하락으로 인한 P70억 5천만 페소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P48억 3천만 페소에 달하는 달러화에 대한 제3통화의 평가절상 효과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한편, 총 채무 보증 의무는 P24억 8천만 페소에 달하는 국내 보증의 순 가용성과 외부 보증에 대한 달러 대비 페소 가치 하락의 P2억 5천만 페소 영향으로 인해 0.3% 증가한 P3,460억 4천만 페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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