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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 지역 불법 쓰레기 투기 vs 사형 선고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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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39회 작성일 24-05-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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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51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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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두 명의 마약상이 신원 미상의 남성에 의해 총격을 가한 사건 현장을 조사하는 경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인권위원회(CHR)는 불법 쓰레기 투기 세 번째 위반에 대해 "사형"을 제안하는 아브라 주 방게드의 바랑가이 조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칼라바(Calaba) 의장 레나토 브라수엘라(Renato Brasuela), 4명의 바랑가이(barangay) 의원, 상구니앙 카바탄(Sangguniang Kabataan) 의장은 위반자에게 "죽음"을 선고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는 이유로 정직되었다.

 

CHR은 토요일 성명을 통해 이 조례는 인권에 대한 심각한 무시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생명권을 경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폐기물 처리 관행을 개선할 적절한 폐기물 관리 및 조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만, 그러한 잔인한 지시와 범죄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구성원들 사이에 혼란, 당혹감, 괴로움을 지속시킬 뿐이다.“

 

지난 2월 칼라바에서 제정된 조례는 1차 위반자에게는 벌금 1000페소, 2차 위반자에게는 벌금 1000페소와 8시간의 사회봉사, 3차 위반자에게는 총살형을 부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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