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법안 9349호 또는 절대 이혼 법안은 이 법안의 주요 지지자인 알바이 대표 에드셀 라그만이 하원 사무총장 레지날드 벨라스코에게 보낸 5월 29일자 서한을 통해 상원으로 이관되었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13일 | 오전 12시

▪에드셀 라그만

 

[필리핀-마닐라] = 승인된 법안이 상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하원에서 논란이 되는 이혼 법안에 대한 투표를 더 이상 재검표하지 않을 것이다.

 

하원 법안 9349호 또는 절대 이혼 법안은 이 법안의 주요 지지자인 알바이 대표 에드셀 라그만이 하원 사무총장 레지날드 벨라스코에게 보낸 5월 29일자 서한을 통해 상원으로 이관되었다.

 

라그만은 "이는 벨라스코가 이전에 발표한 대로 7월 22일에 회기가 시작되는 하원의 본회의를 기다리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벨라스코는 6월 10일자 프란시스 에스쿠데로 상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결혼 해소를 위한 대안적 방식으로 절대 이혼을 재제정하는 법률"이라는 제목의 HB 9349에 대한 상원의 동의를 요청했다.

 

벨라스코는 앞서 일부 의원들이 투표 결과에 의문을 제기함에 따라 아직 상원에 법안을 회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가얀데오로 대표 루퍼스 로드리게스, CIBAC 당대표 에디 빌라누에바, 레이테 대표 리차드 고메즈는 법안이 필요한 표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원래 찬성 126표, 반대 109표, 기권 20표로 선언된 투표 집계의 변화에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각서에는 찬성 131표가 반영되었다. 하지만 라그만은 불만 사항이 공식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그만은 "5월 29일 벨라스코 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급했듯이 아무도 공식적으로 투표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결혼 해소의 근거로, 화해할 수 없는 차이, 심리적 무능력, 가정 내 또는 부부 간 폭력, 배우자 중 한 명이 성전환 수술을 받았을 때, 배우자와 최소 5년 이상 별거했을 때를 규정한다.

 

이혼은 미국 식민지 시대에 법률에 따라 허용되었지만, 이는 1943년 일본 시대에 폐지되었다.

1950년에 민법이 제정되어 필리핀에서는 합법적인 별거만 허용되었다.

 

 

 

  

노동 단체, 정부에 노동자를 빈곤에서 해방할 것을 촉구

”나그카이사 노동 연합은 성명을 통해 빈곤 임금과 계약화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노동력 문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13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노동 단체는 어제 필리핀 독립 126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정부에 필리핀 노동자를 빈곤과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해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그카이사 노동 연합은 성명을 통해 빈곤 임금과 계약화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노동력 문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35년 동안 지역 임금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낮게 유지되어 왔다."라고 이 단체는 지적했다. 지역 3자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는 종종 임금을 빈곤선 아래로 설정한다.

 

이 단체는 노동자를 빈곤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생계 임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적으로 일일 임금을 150페소 인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Nagkaisa 의장 Sonny Matula는 "노동자들이 노조를 조직하고 임기 보장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도록 허용한다."라고 말했다.

 

Matula는 노조를 결성할 헌법상의 권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노동자가 조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살해되거나 적발되는 것 외에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나 기업의 직원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대신 협동조합이나 인력 기관에서 공급받거나 독립 계약자로 잘못 분류된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정규화를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러한 모든 전략을 일반적으로 '계약화'라고 한다.

 

이러한 체계적 회피는 노동자의 정당한 혜택과 직업 보장을 박탈한다."라고 그는 덧붙이면서 어제 메트로 마닐라, 불라칸, 팜팡가, 바탄, 삼발레스에서 온 수백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유의 라이드"를 벌여 초강대국에 이 지역의 군사화를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그들은 삼발레스의 칸델라리아에 있는 서필리핀해를 마주한 해변 지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