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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 서필리핀해에서 전쟁 일으키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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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6-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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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이 어제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의 서부 사령부 본부에서 중국 해안 경비대와 아윤긴 암초에서 최근 조우하여 손가락을 잃은 일등병 제프리 파쿤도(오른쪽)를 포함한 80명의 군인에게 라푸라푸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없으며 고의로 누군가를 해치려는 의도도 없다. 그러나 평화적 입장을 외국 강대국에 대한 복종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말했다.

 

617일 사건에 대한 첫 발언에서, 중국 해안 경비대(CCG)가 아윤긴 암초로 향하던 필리핀의 보급 임무를 공격한 사건에 대해 마르코스는 역사가 보여주듯이 필리핀 국민은 어떤 외국 세력에도 굴복한 적이 없으며, 그들은 "싸워서 피를 흘리고 죽었던" 자유를 조상들에게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필리핀이 "책임 있는 국가"이며 국제법에 따라 국가 이익을 위해 자유와 권리를 계속 행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전쟁을 선동하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야망은 모든 필리핀인에게 평화롭고 번영하는 삶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이 드럼 비트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원칙이며, 우리가 행진하는 것이다." 마르코스는 서필리핀해(WPS)를 보호하는 군부대인 팔라완에 있는 서부군 사령부(WESCOM)의 구성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존재하는 정부는 생명과 생계에 위험이나 피해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일부 계층은 617일 사건을 무장 공격으로 간주하지만, 마르코스는 필리핀인이 본성에 충실하고 모든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필리핀이 누구에게도 억압이나 억압을 당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우리는 무력이나 협박을 사용하거나, 고의로 누구에게도 부상이나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다."라고 군 총사령관인 마르코스가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확고부동하다. 우리의 차분하고 평화로운 성향이 묵인으로 오해받아서는 안 된다."

 

최소 8명의 필리핀 해군 선원이 CCGBRP 시에라 마드레에 주둔한 군인들에게 보급품을 전달하던 필리핀 선박에 들이받았을 때 다쳤다. 이 선박은 아융인 암초에서 군사 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낡고 좌초된 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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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세컨드 토마스로 알려진 이 암초는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 내에 있으며 팔라완에서 약 194km, 중국의 가장 가까운 주요 육지인 하이난 섬에서 1,000km 이상 떨어져 있다. 중국 선원들은 재보급 임무를 중단시키기 위해 날카로운 무기와 뾰족한 무기를 사용했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필리핀군(AFP) 사령관인 로메오 브라우너 주니어는 CCG 인원들이 날카로운 무기를 사용했지만 필리핀 군인들은 "맨손으로 싸웠다"고 말했다.

 

해군 요원 중 한 명인 일등 수중 조종사 제프리 파쿤도는 이 사건으로 엄지손가락을 잃었다.

 

AFP는 필리핀 관할권 내에서 중국의 "불법적 존재와 활동"을 비판하며, CCG의 지속적인 적대적 행동이 해당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군부는 또한 중국의 행동을 "강압적이고 공격적이며 야만적"이라고 묘사하며, 이로 인해 통신 및 항해 장비를 포함한 중국의 선박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고 지적했다.

 

BrawnerCCG 인원을 해적에 비유하면서 볼로, , 마체테, 칼로 무장한 군대가 필리핀 해군 군인들이 시에라 마드레에 도달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Lucas Bersamin 사무총장은 필리핀 정부가 아직 중국의 최근 행동을 무력 공격으로 간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이를 "아마도 오해나 사고"라고 설명했다.

 

미국 관리들은 최근 성명에서 필리핀의 항공기, 선박 또는 군대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필리핀 상호방위조약이 발동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조약은 1951년 협정으로, 마닐라와 워싱턴이 외부의 무력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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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상 영유권 주장은 전략적 해상 교통로의 90% 이상을 차지하지만, 2016년 국제 중재 재판소는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 획기적인 판결은 베니그노 아키노 3세 전 대통령 행정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되었으며, 필리핀의 EEZ에 대한 주권권을 확인한 것이다.

 

유엔 해양법 조약(UNCLOS)에 따라 국가는 자국 EEZ 내의 천연자원을 탐사, 개발, 보존 및 관리할 주권적 권리를 갖는다.

 

중국은 중재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물대포 공격과 필리핀의 아융긴 암초로 향하는 보급 임무를 저지하기 위한 위험한 작전 등 공격적인 조치를 취해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르코스 대통령은 WESCOM 방문 당시 617일 아융인 재보급 작전에 참가한 80명의 군인에게 라푸라푸 훈장을 수여했다.

 

라푸라푸 훈장은 대통령의 캠페인이나 옹호 활동에 귀중하거나 특별한 봉사를 한 정부 공무원, 인사, 개인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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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연예인으로 2주를 보냈습니다. 한국인 배우자가 있는 우리 태국 국민이 우리를 신고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약 1주일 동안 구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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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 막탄 세부 국제공항(MCIA) 출입국 관리국(BI) 관계자는 한국에서 추방된 필리핀인들이 도착했다고 보고했다.

 

BI의 이민 보호 및 국경 집행 부서는 Norman Tansingco 국장에게 추방자 4명이 한국에서 제주항공을 타고 MCIA에 도착한 필리핀인이라고 보고했다. 그들은 그 지역에서 필요한 취업 비자 없이 연예인으로 불법으로 일했다는 이유로 구금된 후 추방되었다.

 

피해자들은 필리핀인이 한국인을 만나 서류를 처리하라고 지시해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연예인 일자리를 제안받았고, 한국인을 만나서 필요한 요건을 갖춰달라고 부탁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스마트폰 앱 텔레그램을 사용하여 모집 담당자와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텔레그램은 피해자들에게 59일 관광 비자가 만료될 때까지 월급 8만 페소로 바 연예인으로 일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노먼 탠싱코 이민국장은 이들이 상황상 비자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했고 한국 당국에 의해 구금되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2주 동안 연예인으로 일했다. 한국인 배우자가 있는 태국 국민이 우리를 신고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약 1주일 동안 구금되었다."라고 한 피해자가 말했다.

 

이민국장은 또한 이 여성들이 착취를 당했으며, 정당한 임금도 받지 못한 채 구금되었는데, 이는 모두 기만적인 약속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민국장은 이런 사기성 채용 담당자들이 희망에 대한 장밋빛 그림을 그리지만 종종 절망에 빠지게 하므로 대중에게 항상 조심하라고 상기시킨다고 덧붙였다. 무언가 이상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 같으면 직감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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