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1일, 12시:30

▪PAGASA 기상 전문가 Glaiza Escullar는 "7월에는 현재 중립 상태에 있기 때문에 태풍이 2~3개 올 것으로 예상. PAGASA 위성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 지구 및 천문 서비스청(PAGASA)에 따르면, 라니냐 기상 현상의 위협 속에서 이번 달에 최소 2~3개의 태풍이 필리핀 관할 지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PAGASA 기상 전문가 Glaiza Escullar는 "7월에는 현재 중립 상태에 있기 때문에 태풍이 2~3개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고 8월부터 10월까지 최대 3개의 태풍이 발생하고 11월과 12월에는 태풍이 1~2개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PAGASA의 기상 전문가 그레이스 카스타네다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동풍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동풍이 다바오 지역에 비를 가져올 것이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특히 오후와 저녁에 고립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상 교란을 모니터링하지 않았다"면서 메트로 마닐라와 루손의 나머지 지역에도 뇌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역에 비가 내린 후 수일간 고도가 개선되면서 앙가트 댐의 수위가 0.11m 하락했다.

어제 오전 8시 현재 앙가트의 수위는 토요일의 176.12m에 비해 176.01m에 도달했다.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앙가트 댐의 수위는 각각 0.35m, 0.21m, 0.01m씩 상승했는데, 이는 비가 내려 댐의 고도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정상적인 최고 수위인 210m보다 33.99m, 최소 운영 수위인 180m보다 3.99m 낮은 수준이다. 수도권 상하수도 시스템(MWSS) 상하수도 관리부장 패트릭 디존은 국민들에게 계속해서 물을 절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디존은 개선에도 불구하고 앙가트 댐의 수위가 최소 작동 수위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불라칸 생태권을 번영시킬 새로운 국제공항'

▶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1일, 12시:30

 

[필리핀-미닐라] = 불라칸 생태구역을 만드는 지원법의 통과를 지지한 의원들은 불라칸 타운에 있는 신마닐라 국제공항의 신속한 개발이 자유무역항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화국법 11999 또는 불라칸 특별 경제 자유항법은 투자자들을 이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곧 생겨날 자유항의 특혜와 혜택을 제공했다.

 

그레이스 포 상원의원은 "불라칸 에코존 설립의 핵심은 국가에 절실히 필요한 핵심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원에서 이 법안의 주요 후원자인 Poe는 "새로운 공항은 일자리, 사업, 더 나은 여행 경험, 지역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라칸 타운의 국제공항은 2027년에 운영될 예정이다.

 

 공화국법 11999에 따라 생태구역을 관리하는 불라칸 특별경제구역과 자유무역항청이 설립되었다.

 

 

자유무역항청은 국가 경제 개발 기관과 협의하여 생태구역이 적용되는 지역의 토지 이용, 계획 및 개발을 위한 일반적인 틀을 수립할 것이다.

 

이 법에 따라 해당 기관은 20억 페소의 승인 자본금을 가져야 하며, 그 대부분 주식은 국가 및 지방 정부가 인수하여 지불해야 한다.

 

상원 재정 위원장인 포는 상원이 불라칸 에코존에 대한 정부 기금이 신중하게 사용되도록 감독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간 국내 투자자는 P7,350억 페소 규모의 공항을 건설할 것dl다. 정부는 에코존을 개발함으로써 파트너로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포는 생태구역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합 공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는 "우리는 우리 국민들에게 더 나은 공항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