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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뎅기열 환자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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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353회 작성일 24-07-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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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7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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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보건부는 화요일에 우기에 지난달 뎅기열 환자 수가 3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보건부는 최신 데이터를 인용하여 작년 519일부터 61일 또는 우기가 시작될 때까지 보고된 뎅기열 환자 6,323명에서 62일에서 615일까지 8,24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강우로 인해 더 많은 물이 고여 정체되어 뎅기열 환자가 예상대로 증가하고 있다. 방치하면 뎅기열을 퍼뜨리는 이집트숲모기가 정체된 물웅덩이에서 번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뎅기열 환자 수는 총 90,119명으로, 최소 233명이 사망했다. DOH는 이는 같은 기간 동안의 전년도 75,968건보다 19%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 부서는 전염병 곡선을 기준으로 202411일부터 511일까지 주간 사례가 2023년 같은 기간 동안 관찰된 수치를 넘어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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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512일부터 629일까지 주간 사례 수는 2023년에 기록된 수치보다 낮거나 약간 높은 수치로 돌아왔다.

 

DOH는 이것이 모기 번식지를 수색하고 파괴하여 모기를 죽이려는 지방 정부의 지속적인 강화된 노력 때문일 수 있다고 밝혔다.

 

629일 이전 6주 동안 이 부서는 미마로파, 카가얀 밸리, 서부 비사야, 일로코스 지역, 중부 루손, 칼라바르손 및 수도권 지역에서 뎅기열 사례가 급증하는 것을 모니터링했다.

 

"비가 내리면 뎅기열이 증가한다. 우리는 효과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은 모기를 죽이는 것이다."라고 보건부 장관 테오도로 헤르보사가 말했다.

 

 

댓글목록

할리킴님의 댓글

할리킴 작성일

열번 넘게 다녓어도 모기에 물린 기억은 없는...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모기에 잘 안물리는 체질이긴헌데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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