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18일 12시 30

▪파라냐케 시의 한 구역 내에서 체포된 일본인 4명 중 3명의 모습.

[필리핀-마닐라] = 캄보디아에 본사를 둔 통신 사기 조직의 일원으로 의심되는 일본인 4명이 화요일에 파사이와 파라냐케에서 체포되었다.

이 조직의 리더로 알려진 43세의 사와다 마사야는 오전 11시 10분경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3터미널에서 체포되었다고 국가 수도권 경찰청(NCRPO) 국장인 호세 멜렌시오 나르타테스 주니어 소장이 밝혔다.

마사야는 세부에서 방금 도착하여 파라냐케의 Barangay BF Homes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로 가는 길에 경찰과 BI 직원에게 체포되었다.

사와다는 사기 혐의로 일본 오미야 요약 법원에서 발부한 체포 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민국 임무 명령의 대상이 되었다.

법 집행관은 오후 2시경 사와다의 거주지를 급습하여 그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스즈키 세이지(29세), 코지 우에다(27세), 준 키요하라(29세)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 세 남자가 잡혔을 때 도망치려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나르타테즈에 따르면 이 일본인들은 강탈과 온라인 사기에 연루된 범죄 조직의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