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29일 | 오전 12시

▪이 사진은 벵게트주의 투바에서 당국에 체포된 두 명의 외국인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POGO) 시설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외국인 2명이 주말에 벵게트의 고급 주택가에 있는 전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케의 소유로 알려진 집에서 체포되었다.

캄보디아인 37세의 쿠온 므운과 중국인 여성 35세의 왕 케핑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PAOCC)와 코르디예라 행정구의 이민국(BI) 정보국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민국장인 노먼 탠싱코에 따르면, 이 작전의 표적은 타를라크의 밤반에 있는 POGO 허브가 급습당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여성이었다.

그 대신 PAOCC와 BI 요원들은 로케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투바 타운의 바랑가이 포블라시온에 있는 파인우드 구획의 집에서 모은과 왕을 발견했다.

BI는 로케가 해당 부동산의 소유자인지 확인하지 않았다. BI 대변인 다나 산도발은 "BI는 이 문제에 관해 공식적인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정보 당국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로케의 아내인 마일라가 그 집의 주인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