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16일 | 오전 12시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 직원들이 EDSA-카무닝 고가도로 남쪽 차선이 예정보다 두 달 앞당겨 어제 개통되었다고 운전자들에게 알리는 안내문

[필리핀-마닐라] = EDSA-카무닝 고가도로의 남쪽 차선이 3개월 이상의 수리 작업을 거쳐 어제 운전자들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MMDA(수도권 마닐라 개발청) 대행 의장인 로만도 아르테스는 재건축이 5월 1일에 시작되어 10월에 완료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폐쇄 기간 동안, 고가도로 바닥의 갈라진 부분을 교체했다. Artes는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DPWH)는 잠재적인 지진 또는 '빅 원'에 대비해 강화하고 준비하기 위해 의도된 고가도로 개량 작업을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겨 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개장하는 동안 MMDA 현장 인력은 운전자에게 대체 경로를 사용하라고 지시하는 표지판을 제거했다. 또한 EDSA 버스 캐러셀 시스템을 위해 예약된 가장 안쪽 차선과 나머지 차선을 구분하는 플라스틱 장벽을 설치했다.

DPWH 메트로 마닐라 지역 책임자인 로레타 말랄루안은 이번에 "고가도로 아래에 집중적으로복구 공사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MMDA에 따르면 매일 약 24,000대의 4륜차와 23,000대의 오토바이가 EDSA-카무닝 고가도로를 통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