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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가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PH 은행이 더욱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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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8-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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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828| 오전 12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경제가 상위 중산층 국가(UMIC)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대출과 예금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은행도 대형화되고 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의 자료에 따르면, 20246월 말 현재 필리핀 금융 시스템의 총 자산

P323,000억 페소에 달해 1년 전인 P292,500억 페소에 비해 10.5% 증가했다.

 

은행 자산은 1년 전보다 12.3% 증가해 P24.05조 페소에 달했고, 이 중 일반 은행과 상업 은행이 P25.32조 페소를 차지했다.

 

높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20246월 기준 일반은행과 상업은행의 미상환 대출금은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통화 공급량 또는 국내 유동성(M3)도 전년 대비 6.6% 확대되어 20246월말 현재 약 P175,000억 페소에 달했다.

 

가장 큰 유니버설 은행 3곳은 현재 각각 최소 P3조 페소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BDO Unibank Inc.(BDO)2024년 상반기에 순수익이 12% 증가하여 P394억 페소에 달했고, 총 자산은 13% 증가하여 P47,000억 페소에 달했다.

 

Metropolitan Bank & Trust Co.(Metrobank)의 이익은 강력한 대출 성장과 안정적인 마진에 힘입어 2024년 상반기에 기록적인 236억 페소에 도달했다. 통합 자산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하여 P33,000억 페소에 달했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사립 유니버설 은행이라는 지위를 유지했다.

 

필리핀 은행(BPI)2024년 상반기에 P306억 페소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1.5%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8% 증가한 P812억 페소를 기록했으며, BPI의 총 자산은 20246월말 현재 15.8% 증가해 P31,000억 페소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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