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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도망자 추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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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4-08-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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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82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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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수요일에 도쿄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일본인이 추방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BI 위원장인 노먼 탠싱코는 용의자가 히로유키 가와사키라고 밝혔는데, 그는 최근 필리핀 항공을 타고 싱가포르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체포되었다.

 

이민국 직원이 가와사키를 처리하는 동안, 그 직원은 그의 이름이 BI의 인터폴 불리한 체크 시스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음을 발견했고, 이로 인해 가와사키는 추가 검사와 확인을 위해 근무 중인 감독관에게 보고했다.

 

근무 중인 BI 감독관은 그 승객의 신원을 BI의 인터폴 부서에서 확인했고, 그 결과 그와 적색 경보에 이름이 올라간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확인 후, 가와사키는 즉시 체포되어 타귀그 시의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로 이송되었으며, 그는 추방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구금되어 있다.

 

탄싱코는 작년 8월부터 가와사키의 이름이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추방된 혐의로 BI 감시 대상에 이미 올랐다고 주장했다.

 

가와사키는 금융 사기와 공식 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체포 및 추방을 요청했다.

 

마닐라 인터폴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탄싱코는 가와사키와 그의 동료들이 공증된 증서의 전자 기록을 조작하여 다양한 일본 회사의 은행 예금을 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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