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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레이디, 바기오 맨션 하우스를 관광객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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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4-09-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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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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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레이디 리자 마르코스가 어제 바기오 시의 맨션 하우스에서 대통령 박물관 개관식을 주도했다. 그녀와 함께 관광부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교육부 장관 소니 앙가라, 바기오 시장 벤자민 마갈롱이 참석했다.

 

[필리핀-마닐라] = 말라카냥은 어제 대통령 박물관 개관과 함께 필리핀 대통령의 공식 여름 거주지인 바기오 맨션 하우스의 문을 대중에게 개방했다.

 

리자 마르코스 대통령 부인은 관광부 장관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교육부 장관 소니 앙가라와 다른 관리들과 함께 개막식을 주관했다.

 

프라스코는 대통령 박물관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 외에도 해외 및 국내 관광객에게 필리핀 대통령의 역사와 유산, 그리고 국가 건설에 기여한 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Frasco는 기자들에게 "이것은 필연적으로 바기오의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관광객이 유입되고, 공급업체도 지역의 추가 관광 활동으로 혜택을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장 중요한 것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국가적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전 대통령들의 업적과 우리나라에 대한 그들의 공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회 장관 비앙카 조벨에 따르면, 바기오 맨션 하우스의 대통령 박물관은 마닐라의 말라카냥 단지 내에 있는 바하이 우그나얀 박물관과 테우스 맨션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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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낭으로 가는 길"이라고도 불리는 Bahay Ugnayan은 현재 마르코스 대통령의 삶을 다루고 있다.

 

반면, 테우스 맨션은 필리핀 대통령들의 "활기차고" "다양한" 역사를 보여주며, 대통령 복장, 신발, 국기, 전직 지도자들의 모습을 조각한 흉상 등 귀중한 기념품을 대량으로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조벨은 대중에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어를 예약해 달라고 촉구했다.

 

"우리는 워크인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투어당 20명만 받을 수 있다. 투어는 30분마다 진행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건 다 무료예요. 그러니까 비용이 없어요." 그녀는 덧붙였다.

 

조벨에 따르면 주중에는 약 500명의 관광객이 저택 밖에서 사진을 찍고, 주말에는 2,000명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퍼스트 레이디가 시작한 정부는 지난해 6월 바하이 우그나얀 박물관, 테우스 맨션, 골든버그 맨션을 무료로 방문하는 말라카냥 유산 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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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FTA는 필리핀 바나나 시장 유지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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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필리핀이 한국의 28천만 달러 규모 바나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바나나 산업에 종사하는 약 74만 명의 필리핀인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 측면에서 바나나 산업만 보더라도, 우리는 해당 산업에서 직접 고용된 사람, 간접 고용된 사람을 포함하여 744,000개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있다."DTI 차관보 앨런 B. 셉티가 최근 상원 청문회에서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한국에서 28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시장 점유율을 잃는다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그것만으로도 엄청납니다." 셉티 차관보가 덧붙였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필리핀과 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에 대한 동의를 위한 청문회를 열었다.

 

무역 차관보는 필리핀의 한국 내 바나나 시장 점유율이 98~99% 정도였다고 말했다. 현재 Gepty69%로 떨어졌고 베트남의 한국 내 바나나 시장 점유율은 0%에서 15%로 올랐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의 주요 생산물인 바나나 산업에 대한 위협을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FTA]를 추진하지 않는다면, 바나나 산업, 농부들이 피해를 볼 것입니다."라고 Gepty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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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 필리핀 바나나는 한국 시장에서 관세가 전혀 부과되지 않는 혜택을 누리려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필리핀 바나나 재배자 및 수출자 협회(PBGEA)Dole Philippines 컨설턴트 Melquiades L. Hernandez는 한국과의 관세가 필리핀 바나나 산업을 괴롭히는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에르나데스는 "우리가 한국과 FTA를 마무리하지 못한다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시장인 한국 시장을 완전히 잃게 될까봐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무역부 차관보 세페리노 S. 로돌포는 필리핀이 한국을 설득해 바나나 관세를 30%에서 0%로 낮추는 기간을 10년에서 단 5년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 무역 협정에 대한 "보완 조치" 중 하나로 Rodolfo는 투자 위원회(BOI)가 최근 "농장 복구를 인센티브 등록 대상으로 인정"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토지가 인센티브를 위해 등록되면 더 이상 추가 혜택을 위해 새로 등록할 수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역동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토지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나나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다른 생산 요소에 대해 말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BOI는 이 정책을 통지문 제2024-003호에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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