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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I, 성매매 연루된 중국인과 필리핀인 1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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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4-09-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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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11| 오전 12

성매매.jpg

국가수사국(NBI) 국장인 하이메 산티아고는 어제 케손 시티에 있는 NBI 본부에서 온라인 성매매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6명과 필리핀인 4명을 언론에 소개했다.

 

[필리핀-마닐라] = 국가수사국(NBI)은 주말에 파사이에서 조직적 인신매매 조직을 급습하여 중국인 6명을 포함한 10명을 체포하고, 성매매 피해자 27명을 구출했다.

 

중국인 용의자는 이 조직의 리더로 추정되는 왕 슈앙 위안, 그리고 샤오 젠 용, 풍 지 신, 황치, 황 슈아이, 류쩌쥔으로 확인됐다.

 

그들은 로셸 마가트, 마 제시카 부에나벤투라, 저스틴 카오, 페어루즈 마귄다오 등의 필리핀인 동료와 함께 체포되었다.

 

NBI는 용의자들이 인공지능, 암호화 도구, 온라인 앱을 사용해 불법적인 성매매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번 급습에서는 섹스 토이와 기타 성적 향상제가 담긴 상자가 압수되었다. 이 단체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들에게 온라인 매춘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명의 중국인이 텔레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라는 메시징 앱을 통해 피해자를 예약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용의자들은 인신매매 방지법과 사이버범죄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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