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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한국인 도주자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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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4-09-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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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15, 01:20

한국인체포.jpg

사진 제공: 필리핀 공화국 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914일 토요일 오후 본국에서 사기를 저지른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조엘 앤서니 비아도 담당 변호사에 따르면, 보안상의 이유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56세 한국인이 목요일인 912일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BI 본부에서 체포되었다.

 

비아도는 도망자가 처리를 위해 BI의 이민 규제 부서에 새 여권을 제시한 후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202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발부한 경제범죄 및 한국법에 따른 중형에 대한 활성 영장에 따라 수배 중이다. 그의 이름은 사기 대출 신청서를 제출하고 100만 달러 이상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인터폴 적색 수배 목록에도 올라 있다.

 

그는 BI 도망자 수색대 요원들에 의해 즉시 체포되었으며 현재 추방 절차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추방 사건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타기그 시,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머물게 된다.

 

베스코.png

 

 

 

경찰, 한국인 사망사건 수사 중

www.magandapress.com - 2024915, 01:20

한국인사망.jpg

(파일사진)

 

[필리핀-마닐라] = 금요일 아침, 안티폴로 시의 한 주택가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한국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피해자는 일주일 전 달리그 바랑가이에 있는 세인트 로레스 컨트리 홈 하위 구역의 아파트 2층에서 목격자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초기 조사 결과 피해자는 항상 방 안에만 있었고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를 걱정하는 이웃이 목격자에게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라고 알렸다.

 

그 순간, 목격자는 아파트 밖에서 피해자를 부르려고 했다. 하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목격자는 창문을 열고 피해자를 찾았다.

 

그는 창문을 들여다보니 피해자가 바닥에 생명이 없는 듯 누워 부패한 상태였다.

 

그 증인은 즉시 구획의 바랑가이에 이 사실을 알렸고 나중에 안티폴로 컴포넌트 시티 경찰서에 발견 사실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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