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후보 실종 사건에 연루된 경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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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4-09-19 07:5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9일 | 오전 12시
▪2023년 미스 그랜드 필리핀 후보 캐서린 카밀론이 2023년 10월 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캠프 비센테 림, 라구나, 필리핀] = 미인 대회 후보의 실종 사건에 연루된 해고된 경찰관이 바탕가스 발라얀에서 운전사와 함께 체포되었다. 발라얀 경찰서장 멀린 피네다 중령에 따르면, 전직 경찰 소령인 40세의 앨런 데 카스트로와 34세의 제프리 맥판타이는 9월 14일 바랑가이 칼루칸에서 칼라를 달았습니다.
데 카스트로와 마그판타이는 지난해 10월 투이 타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전 미인 대회 후보 캐서린 카밀론의 실종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됐다.
카밀론은 데 카스트로의 여자친구였다고 한다. 앞서 기혼자인 데 카스트로는 카밀론과의 불륜 관계는 인정했지만 그녀의 실종에는 연루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번 체포는 9월 4일 바탕가스 지역 재판소 3지부의 자클린 팔메스 판사가 발부한 영장에 따라 이루어졌다. 칼라바르존 경찰의 최우선 수배자 명단에 오른 용의자들의 일시적 석방을 위해 보석금은 권고되지 않았다.
데 카스트로와 마그판타이는 다른 4명의 용의자와 함께 바탕가스 검찰청에서 납치 및 심각한 불법 구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소는 카밀론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태스크포스에 의해 제기되었다.
1월에 데 카스트로는 카밀론과의 불륜 관계로 인해 경찰에서 해고되었다.
검찰은 용의자들에 대해 제기된 형사고발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칼라바르존 경찰의 범죄수사 및 탐지 그룹은 해고에 대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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