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한국 자유무역협정, 기술 접근성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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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24-10-11 07:2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1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비엔티안-라오스] = 한국이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과 포괄적 파트너십을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것이 지역 블록에서 기술적 "평등"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마르코스는 ASEAN-한국 자유무역협정(AKFTA)을 검토하고 개정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터넷을 포함한 기술 접근성을 더 많은 ASEAN 국가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제안된 업그레이드된 AKFTA는 더 큰 시장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관련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는 보다 포괄적이고 역동적인 경제적 파트너십을 육성하여 우리 사업과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세안은 2020년 보고서에서 지역 블록 내 농촌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중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53%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도시 지역 어린이의 72%보다 낮은 수치다.
또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서는 일부 가구만이 광대역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목요일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PDR)에서 열린 제25차 ASEAN-대한민국(ROK)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대표는 "기술 이전, 역량 강화, 혁신과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국은 ASEAN 회원국들이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혁신은 디지털 건강 혁신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그는 또한 아세안-대한민국 간 아세안 이동성을 위한 기술직업교육훈련(TVET)(TEAM) 사업을 통해 아세안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인정했다.
마르코스는 "우리는 TVET 시스템의 질을 개선하고 기술 발전, 디지털화, 건강 비상사태, 기후 변화 및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기타 혼란에 대한 회복력과 적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ASEAN-ROK “ASEAN 인재를 위한 고등교육”(HEAT) 장학금을 통해 장학금 프로그램 확대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기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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