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5년 1월 12일 오전 12시 30분
▪마닐라 경찰청 경찰관들이 2025년 선거 기간에 대비해 검문소를 설치할 준비를 하면서 어제 MPD 본부에서 브리핑 했다.
[필리핀-마닐라] =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025년 1월 12일 일요일) 선거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2025년 5월 중간 선거와 관련하여 경찰과 군이 실시하는 검문소 검사에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수도권 경찰청도 2025년 6월 11일까지 지속되는 선거용 총기 금지 조치를 엄격히 시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조지 가르시아는 "우리는 검문소 검사 중에 일반 시야 원칙을 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보안 담당자가 명확하게 보이는 증거나 정당화할 만한 합리적인 근거가 없는 한 더 엄격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을 방지한다. 검문소 검사는 적절한 표지판과 표시가 있는 밝은 곳에서 실시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르시아는 보안 요원이 차량 내부의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거나, 저지르고 있거나,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없는 한 신체 수색을 실시하거나 운전자에게 검사를 위해 트렁크나 글러브 박스를 열 것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총기 금지에 관해서는, 법 집행 기관의 근무 중인 인원만이 정식 제복을 입고 총기를 휴대할 수 있다. 총기를 휴대하고자 하는 민간인은 면제를 위해 Comelec에서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NCRPO 국장인 Anthony Aberin 준장은 대중에게 필리핀 국가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임한 기관 중 하나로서 선거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편견 없이 법을 집행할 것이라고 확신시켰다. 그는 또한 대중에게 무례하거나 모욕적인 경찰을 발견하면 가장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선거 기간 동안에는 공공장소에서 총기나 기타 치명적인 무기를 휴대, 운반 또는 운반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 금지는 해당 무기를 소지하거나 운반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건물, 거리, 공원, 개인 차량 및 대중 교통에 적용된다.
이것이 진행됨에 따라, 이주노동자부는 선거 지출 금지 조항에서 취업 박람회 지출을 제외해 달라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DMW-타이페이 지사장인 세사르 차베스 주니어는 대만에서 수천 개의 구인 공고를 신속하게 채용하기 위해 취업 박람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병원, 의료비 18% 인상 확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1월 12일 | 오전 12시
▪케손 시티에 있는 이스트 애비뉴 의료 센터의 신규 및 재발 감염병 센터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민들은 의료용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2분기 초까지 병원 치료비가 최소 18% 더 많이 들 수 있다고 필리핀 사립 병원 협회(PHAPI) 회장인 호세 레네 데 그라노 박사가 주말에 밝혔다.
데 그라노는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수치는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입원 비용은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도 올해 2분기에 증가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더 높을 수도 있다."라고 De Grano는 말했다.
그는 의료용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사립 병원은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손실을 메우기 위해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항목)이 우리 소스에서 증가하면 결국 우리 측에서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항목에는 간접비를 메우기 위해 최소 10~20%의 마크업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이러한 건강 관리 상품의 가격만 통제할 수 있다면 건강 관리 비용은 전혀 증가하지 않거나 아주 최소한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입원 비용을 조정하면 병원 경영진이 간호사, 의료 기술자, 방사선 기술자, 호흡 기술자, 심장 기술자, 약사 등 병원 직원의 임금을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그들의 급여에) 인상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우리를 떠나 다른 병원으로 전근하거나 해외로 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 (인상)이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우리가 그들의 급여에 할당할 수 있는 금액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De Grano는 설명했다.
PHAPI 대표는 또한 필리핀 건강보험공사(PhilHealth)가 발표한 환자 혜택 증가를 고려할 때, 서비스에 대한 지불을 선지급하는 부담은 민간 병원에 전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혜택 증가의 효과를 볼 것이다. PhilHealth가 우리 회원들을 대신하여 우리가 선급하는 돈에 대한 지불을 잘 할 것인지는 약 2개월 후에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혜택 증가는 또한 우리가 지불을 받지 못하고 그들에게서 더 높은 '미수금'을 받을 위험도 증가시킵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데 그라노는 소규모 병원과 달리 대규모 병원은 아마도 2~3개월 동안은 보상 없이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규모 병원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고, 다시 문을 닫거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HAPI에 따르면 PhilHealth는 아직도 팬데믹 기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미지급 청구금 약 40억 페소를 갚지 못하고 있다.
데 그라노는 사립 병원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운영 비용이 증가하면 입원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부 시설과 달리 환자가 많든 없든 동일한 예산을 받고 예산이 줄면 항상 추가 예산을 요청할 수 있다. 우리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PhilHealth, 건강 유지 기관 및 보험 회사의 환불에 의존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