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부통령과의 우정에 대한 마르코스 대통령 : 속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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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24-10-13 06:23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2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Bongbong" Marcos Jr.)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대통령
[비엔티안] = 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필리핀 언론인들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결코 친구가 아니었다는 주장에 대해 논평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자신이 속았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좋은 질문이네요. 더 이상 모르겠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 사람이 우리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조금 실망했다. 나는 항상 우리가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속았을 수도 있다”고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마르코스와 두테르테의 동맹이 2022년 선거에서 승리했다. 마르코스는 이전 여행에서 그랬던 것처럼 두테르테가 ASEAN 정상회담을 위해 떠날 때 왜 정부 관리인으로 임명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두테르테는 더 이상 행정부의 일원이 아니며 다 이상정부 관리인이 되는 것은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직 정부에 있지만 행정부를 떠났다. 그래서 그녀는 더 이상 행정부의 일원이 아니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가 하는 일의 일상적인 업무에 참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녀에게 그 의무를 부과하라고 요청하는 것은 불공평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현재 그녀의 일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Marcos는 말했다.
대통령은 이것이 완전한 탈락, 불신의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실제로는 매우 현실적인 이유다. 그래서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됐다.”
관리인 집행위원회 위원은 모두 내각의 구성원이라고 말했다. "집행위원회의 구성원은...지금까지 모두 내각의 구성원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다면. 그래서 그것이 대처하는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관리위원회는 루카스 베르사민(Lucas Bersamin) 사무총장, 콘라도 에스트렐라 3세(Conrado Estrella III) 농업개혁 장관, 헤수스 크리스핀 레물라(Jesus Crispin Remulla) 법무장관으로 구성된다. Bersamin이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두테르테는 마르코스가 다른 나라를 국빈 방문, 공식 방문, 업무 방문 중일 때 항상 관리인 중 한 명이었다. 지난 9월 인터뷰에서 두테르테는 마르코스와 친구가 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서로 별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우리는 친구가 아니었어요. 부통령은 "우리는 러닝메이트가 되면서 알게 됐다"며 "마르코스의 누이인 아이미 마르코스와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인터뷰에서 영부인 리자 마르코스 여사는 가족이 남편을 마약 중독자라고 비난한 후 부통령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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