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불법 마약 혐의로 추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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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18회 작성일 24-10-15 06:44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5일, 01:20
▪이민국(BI)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월요일에 한국 서울에서 불법 마약에 연루된 혐의로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BI 위원인 Atty. Joel Anthony Viado는 체포된 도망자를 최00 이라고 확인했다. 최씨는 40세 남성으로, 지난 10월 4일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BI 본사에서 체포되었다.
최씨가 국정원 내부에서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BI 도망자 수사대 요원들은 그가 BI 본부 건물에 있는 동안 그를 체포했다.
비아도는 최씨가 관광객 신분으로 체류 기간이 초과되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 도망자라는 이유로 곧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기관 국장은 최씨가 2년 전에도 한국 법원에서 마약 통제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이후 인터폴 적색 수배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대한민국 청주시 지방법원은 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당국에 따르면 최씨는 2022년부터 다른 용의자들과 공모하여 대마 카트리지, 코카인 등 불법 마약의 대중 판매를 광고하고 판매하는 데 사용된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한국 정부가 이미 그의 여권을 취소하면서 즉각 추방에 직면한 불법 체류 외국인이 되었다. 최씨에 대한 추방이 진행 중인 동안, 그는 현재 타기그 시의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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