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개발업체, 공급 과잉으로 미판매 주택 가격 대폭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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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12-16 06:39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16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현재 메트로 마닐라에는 29개월치 콘도미니엄 공급이 과잉 상태다.”
여러 부동산 개발업체가 조용히 팔리지 않은 재고의 가격을 깎고 있는데, 이는 "침묵의 불판매"로 설명될 수 있는 조치이다.
개발업체들이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과잉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신중한 구매자들은 이자율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
산토스 나이트 프랭크의 러벨 탈레온 대표는 부동산 개발업체들 사이에서 미판매 주택을 줄이기 위해 "침묵의 헐값 매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마닐라 재고를 매진시키기 위한 전략과 관련하여, 저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침묵의 불매가 일어나고 있다. 모든 개발자가 시행하고 있는 전략이다. 목표는 매진시키는 것이다. 그들은 더 이상 부동산을 붙잡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Taleon은 말했다.
탈레온은 개발자들이 시장 불안정성을 막기 위해 대중 홍보나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피하며 판매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할인은 선호 고객과 재구매자에게만 제공된다고 한다. 부동산 개발자가 시행하는 또 다른 전략은 대량 판매에 대한 엄청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부동산 컨설턴트인 리치우 프로퍼티 컨설턴트(LPC)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메트로 마닐라에 29개월치 콘도미니엄이 과잉 공급되었다고 밝혔다.
팔리지 않은 재고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Taleon은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향후 2년 동안 주택 출시를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
DMCI Homes 사장 알프레도 ‘오스트리아’는 회사가 기존 개발 단지의 미판매 주택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기 때문에 2025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측은 회사가 내년 하반기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전망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중간 시장 및 저렴한 주택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를 늘리기 위해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높은 이자율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마닐라 수도권의 주거용 콘도미니엄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8월 중순까지 기준 금리를 6.5%로 인상했다. 10월 회의에서는 기준 금리를 6%로 인하했다.
수도권 경찰서,, 크리스마스 새벽 미사 보안을 위해 경찰 1만 명 배치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16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메트로 마닐라 경찰청장인 앤서니 애버린 준장은 12월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열리는 전통적인 새벽 미사 또는 심방 가비의 보안을 위해 10,000명 이상의 경찰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린은 교회 외에도 경찰 인력이 교통 허브에 배치될 것이며, 이런 사건들은 대부분 혼잡한 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도 납치 사건과 "살리시" 사건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키아포 교회는 일요일에 심방 가비가 시작됨에 따라 신도들에게 교회 안에서는 음식을 먹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키아포 교회의 본당 사제인 로버트 아렐라노 신부는 개인이 사탕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폴 버질 “암보” 데이비드 추기경은 저녁 미사 중에 사제들이 의미 있는 강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Quiapo 교회는 오후 7시와 오후 8시에 예상 미사를 거행할 예정이며, Misa de Gallo는 오전 4시와 오전 5시에 거행될 예정이다.
에버린은 ABS-CBN Teleradyo Serbisyo에 현재 지구 기동군 대대와 지역 기동군 대대에서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각 주둔지의 인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가 경찰(PNP)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24년 "심방 가비(Simbang Gabi)"
활동을 위한 "리그타스 파스쿠한(Ligtas Paskuhan)" 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41,000명 이상의 경찰관을 동원했다고 이전에 밝혔다.
PNP 대변인인 장 파하르도 준장은 GMA7의 Super Radyo DZBB에 "우리 경찰은 이미 전국의 예배 장소 등 대규모 군중이 예상되는 지역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파하르도는 PNP 인력이 12월 16일부터 시작하여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끝나는 9일간의 심방 가비 동안 교회 주변 공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략적 위치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모든 시청에는 전담 인력이 있으며, Ligtas Paskuhan 배치 계획에 따라 배치할 경찰 인력은 대략 41,000명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찰 지원 데스크를 예배 장소와 교통 허브 근처에 배치해 대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NP는 '심방 가비' 기간 동안 교통을 관리하고 군중을 통제하기 위해 지방 정부와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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