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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P, 리잘 데이를 위한 활동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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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12-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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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228일 오후 719

리잘데이.jpg

마닐라 리잘공원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립 역사위원회(NHCP/National Historical Commission of the Philippines)는 가트 호세 리잘의 서거 128주년을 기념해 1230일 리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활동 일정을 발표했다.

 

dzBB의 샘 닐슨이 토요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NHCP는 대중에게 세 가지 주요 행사에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첫 번째 행사는 전국 국기 게양 및 화환 헌화식이다. 이 행사는 오전 7시에 마닐라의 리잘 공원, 칼람바의 리잘 신사, 다피탄 시의 리잘 신사 등 세 개의 중요한 장소에서 열린다.

 

또 다른 이벤트는 "예술 작품과 기념물에서 리잘을 기억하다" 전시회 공개이다. 이 전시회는 마닐라 에르미타에 있는 NHCP 중앙 사무실에서 오전 8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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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크숍 및 전시 '하고드 리잘(Hagod Rizal)'은 오전 10시부터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산티아고 요새에 있는 호세 리잘 박물관(Museo ni Jose Rizal)에서 시작되는 기념 전시 및 초상화 워크숍이다.

 

NHCP는 또한 전국의 지방 정부 단위가 같은 날에 관련 축하 행사를 조직하고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국립 박물관은 호세 리잘의 아내 조세핀 브라켄의 조각상인 "잠자는 조세핀"을 국립 미술관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각상은 1230일부터 대중에게 공개된다.

 

리잘의 날은 원래 1898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에밀리오 아기날도가 리잘의 처형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GMA 통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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