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31일 | 오전 12시

▪케손 시티의 루손 애비뉴와 코먼웰스 애비뉴 모퉁이에 있는 노점상

 [필리핀-마닐라] = 휴일 기간 동안 수요가 증가하고, 국가적으로 연이은 태풍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야채 소매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농무부에 따르면 토마토는 킬로그램당 최고 300페소, 피망은 킬로그램당 최고 1,000페소에 달했다.

농무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토마토와 피망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브로콜리의 소매 가격도 킬로그램당 400페소로 매우 높다. 당근은 킬로그램당 240페소, 가지는 킬로그램당 160페소, 긴콩은 킬로그램당 160페소, 감자는 킬로그램당 175페소, 쓴맛이 나는 오이는 킬로그램당 160페소, 양파는 킬로그램당 160페소, 호박은 킬로그램당 70페소, 마늘은 킬로그램

당 200페소, 생강은 킬로그램당 260페소다.

한편, 닭고기 소매가격은 킬로그램당 250페소, 돼지고기는 킬로그램당 380페소, 소고기는 킬로그램당 500페소, 중간 크기의 계란은 조각당 9페소에 달했다.

농무부(DA)가 감시하는 다른 주요 가격으로는 정제 설탕 1kg당 90페소, 팜유 1리터당 120페소가 있다. 이 나라는 크리스틴, 레온, 마르세, 니카, 오펠, 페피토를 포함한 6개의 열대저기압에 단 23일 만에 황폐화 되었다.

농무부 차관보이자 대변인인 아넬 드 메사는 새해 연휴까지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가 충분히 공급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확신시켰다.

"고기의 경우, 우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들은 (생산자) 생산과 공급이 좋다고 확신했고,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고기의 양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