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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런트 마닐라 파빌리온에서 본 새로운 국립자연사 박물관.

[필리핀-마닐라] = 2025년부터 전국의 국립 박물관이 매일 개관한다. 필리핀 국립 박물관은 1월 1일 수요일에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센트럴 컴플렉스 내 국립 박물관과 지역 구성 박물관이 이제 월요일에 방문객에게 개방된다고 발표했다.

"보편적 접근은 항상 우리의 최우선 과제였다. 매일 박물관을 열고 무료 입장을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모든 사람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게시물에 적혀 있다.

이전에는 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개장했으며, 방문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였다. 마닐라의 국립 박물관은 다음과 같다.

국립 미술관, 국립 인류학 박물관, 국립자연사박물관, 국립 천문관.

이러한 박물관은 리잘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 의회 건물, 재무부 건물, 관광부 건물을 포함한 행정부 건물에 들어서 있다.

이 단지는 1998년 국립박물관법에 따라 국립박물관의 영구적이고 독점적인 본거지로 설립되었다. 한편, 지역 국립 박물관은 Batanes, Cagayan, Ilocos, Cordillera, Kabayan, Rizal, Marinduque, Tabon Caves Complex, Bicol, Iloilo, Dumaguete, Bohol, Butuan, Zamboanga 및 Sulu에서 찾을 수 있다. 모두 입장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