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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비 18% 인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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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1-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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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112| 오전 12

병원의료비인상.jpg

케손 시티에 있는 이스트 애비뉴 의료 센터의 신규 및 재발 감염병 센터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민들은 의료용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2분기 초까지 병원 치료비가 최소 18% 더 많이 들 수 있다고 필리핀 사립 병원 협회(PHAPI) 회장인 호세 레네 데 그라노 박사가 주말에 밝혔다.

 

데 그라노는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수치는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입원 비용은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도 올해 2분기에 증가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더 높을 수도 있다."라고 De Grano는 말했다.

 

그는 의료용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사립 병원은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손실을 메우기 위해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항목)이 우리 소스에서 증가하면 결국 우리 측에서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항목에는 간접비를 메우기 위해 최소 10~20%의 마크업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이러한 건강 관리 상품의 가격만 통제할 수 있다면 건강 관리 비용은 전혀 증가하지 않거나 아주 최소한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입원 비용을 조정하면 병원 경영진이 간호사, 의료 기술자, 방사선 기술자, 호흡 기술자, 심장 기술자, 약사 등 병원 직원의 임금을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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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들의 급여에) 인상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우리를 떠나 다른 병원으로 전근하거나 해외로 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 (인상)이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우리가 그들의 급여에 할당할 수 있는 금액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De Grano는 설명했다.

 

PHAPI 대표는 또한 필리핀 건강보험공사(PhilHealth)가 발표한 환자 혜택 증가를 고려할 때, 서비스에 대한 지불을 선지급하는 부담은 민간 병원에 전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혜택 증가의 효과를 볼 것이다. PhilHealth가 우리 회원들을 대신하여 우리가 선급하는 돈에 대한 지불을 잘 할 것인지는 약 2개월 후에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혜택 증가는 또한 우리가 지불을 받지 못하고 그들에게서 더 높은 '미수금'을 받을 위험도 증가시킵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데 그라노는 소규모 병원과 달리 대규모 병원은 아마도 2~3개월 동안은 보상 없이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규모 병원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고, 다시 문을 닫거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HAPI에 따르면 PhilHealth는 아직도 팬데믹 기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미지급 청구금 약 40억 페소를 갚지 못하고 있다데 그라노는 사립 병원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운영 비용이 증가하면 입원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부 시설과 달리 환자가 많든 없든 동일한 예산을 받고 예산이 줄면 항상 추가 예산을 요청할 수 있다. 우리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PhilHealth, 건강 유지 기관 및 보험 회사의 환불에 의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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