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0일 | 오전 12시

출처: 사회복지개발부

[필리핀-마닐라] = 2025년 2월 9일 오전 10시 53분 사회복지개발부(DSWD)는 가족용 식품 팩을 배포하는 것 외에도 재난 발생 시 새로 확보한 15개의 이동식 주방에서 따뜻하고 집에서 만든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DSWD 사무국장인 렉스 가찰리안은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원의 도움을 받아 이동식 주방을 인수했으며, 특히 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한 재난 상황에서 피난민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피난민들이 항상 보존식품과 식량 꾸러미에 있는 음식을 먹을 수는 없다."고 Gatchalian이 말했다. "이러한 이동식 주방은 피난민들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늘릴 수 있다."

각 이동식 주방의 가격은 500만 페소가 넘으며, 싱크대, 오븐, 주방용품, 냉장고/냉동고, 스토브, 조리도구 및 기타 식품 비축품이 갖춰져 있다.

재난의 정도에 따라 따뜻한 음식 준비를 돕기 위해 팀으로 조직될 수 있으며, 대피 센터에 있는 다수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DSWD 책임자는 또한 시간당 최소 6,000리터의 인증되지 않은 식수를 초여과 기술을 사용해 처리하여 소비에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두 대의 이동식 정수 처리 시설을 가동했다.

이동식 물 처리 장치의 가격은 570만 페소가 넘으며, 담수화 또는 역삼투법을 통해 시간당 최소 2,500리터의 홍수수와 해수를 처리할 수 있어 비상 상황에는 사용할 수 없는 이러한 수원을 식수와 음용 가능한 물로 변환한다.

해당 기관은 각각 10,000리터 용량의 790만 페소 상당의 새로운 물탱크 트럭 2대를 구매했다. 또한, 해당 기관은 물류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대당 150만 페소 상당의 신형 지게차 2대와 190만 페소 상당의 특수 리치 트럭 1대를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