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3일 | 오전 12시

▪2025년 2월 4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제26차 물류 및 방위산업 협력 합동위원회(JCM) 회의에서 대한민국 방위사업청 차관 강환석과 필리핀 국방부 물류 및 획득 담당 차관보 호셀리토 라모스가 참석하고 있다. (출처: 국방부)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과 한국은 최근 제26차 물류 및 방위 산업 협력에 관한 합동위원회 회의(JCM)에서 강력한 군사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2월 7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마무리되었으며, 논의 주제는 국방 현대화, 기술 이전,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맞췄다.

 

국방부(DND)는 필리핀군(AFP)을 세계적 수준의 군대로 변혁하라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 행사에 참여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은 필리핀의 지속적인 군사력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천명했으며, 변화하는 안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방부 물류 및 인수 담당 차관보 호셀리토 라모스는 방위사업청 강환 석 차관에게 대표단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라모스는 또한 필리핀이 평화, 안정, 번영이라는 공유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과의 전략적 유대관계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두 나라가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방위 역량을 개발하는 데 상호 관심이 있음을 강조했다.

 

 

 

 

 농업부 장관, 돼지고기 가격 인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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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무역 및 산업 장관 Ma. Cristina Roque, 농무 장관 Francisco Tiu Laurel, 케손 시 시장 Joy Belmonte(왼쪽에서 오른쪽)

 

[필리핀-마닐라] = 농무부 장관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무역산업부 장관 마리아 크리스티나 알데게르-로케, 케손시 시장 조이 벨몬테가 주도한 시장 모니터링 결과 돼지고기 가격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삼겹살 가격은 킬로그램당 380~480페소, 돼지고기 햄은 350~420페소 정도다. "그들은 높은 가격의 이유가 아니라고 말했다." Tiu Laurel이 공급업체를 언급하며 말했다. "그들은 에이전트, 가솔린, 노동력, 도축 비용 및 농장 가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DA에서 전체 가치 사슬을 연구하여 신중하게 분석할 것이다."

 

티우 로렐은 당국이 돼지고기 가격이 높은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최대 제안 소매 가격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빠른 시기는 아마도 3월이겠지만, 이는 우리가 데이터나 정보에 만족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Tiu Laurel은 말했다.

 

한편, 마틴 로무알데스 의원은 어제 필리핀 국회의원이 국립식품청(NFA) 쌀 가격을 킬로그램당 35페소로 정하는 이니셔티브를 환영하며, 이는 필리핀 국민의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로무알데스는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과 함께 정부가 지역 쌀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농부들에게 공정한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쌀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농부들이 노고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의장이 말했다.

 

로무알데스는 소비자의 요구와 농부의 복지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적인 상황은 농부들에게 적절한 소득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에서 쌀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도록 보장하는 높은 농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무알데스는 의회가 이러한 가격 책정 전략의 실행을 감시할 것이라고 대중에게 확신시키고, 그는 "우리는 이 정책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부 개입이 필요한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무알데스는 또한 이 정책이 지역 쌀 농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DA와 NFA, 그리고 의원들 간의 강력한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농무부와 국가식품청이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 정책이 의도치 않게 지역 쌀 생산을 억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 목표는 식량 안보로, 농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농무부는 국가의 돼지고기 공급이 충분하다고 국민들에게 확신시켰다. 이 부서는 이전에 수입 쌀에 대한 최대 제안 소매 가격을 부과했다. 2월 15일부터 가격은 킬로그램당 P55에서 P52로 낮아진다. 이것은 3월 1일까지 P49로 더 낮아질 것이다.

 

 

티우 로렐은 이러한 점진적인 접근 방식은 잠재적인 시장 혼란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티우 로렐은 또한 수입 쌀과 국산 쌀 모두에 제안된 라벨링에 대해 필리핀 쌀 산업 이해관계자 운동과 협의했다.

 

2월 10일 회의에서는 도정일, 쌀 종류, 분쇄 비율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타 필수 세부 정보를 포함한 주요 표시 요건에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또한 2월 12일 KADIWA ng Pangulo의 '모두를 위한 쌀' 프로그램에 따라 쌀 가격을 인하했다. 가격 인하는 세계 쌀 가격의 하락과 지역 수확기가 시작되면서 국내 공급이 증가하는 것을 모두 반영한다.

 

티우 로렐은 Rice-for-All 가격이 킬로그램당 최대 3페소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FA5 쌀은 킬로그램당 43페소, RFA25는 35페소, RFA100은 33페소다.

 

티우 로렐은 지역 농부들에게 국가 식품 당국이 지역 농장에서 1kg당 21~23페소의 가격으로 팔레이를 조달하여 수확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NFA가 농부를 지원하고 의무적인 쌀 완충 재고량을 유지할 만큼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개정된 쌀 관세화법에 따라 현재 국민 소비량의 15일 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