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크라이나에서 북한 포로 수용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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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02-20 07:3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20일 | 오전 12시
▪대한민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 군인은 헌법에 따라 우리 국민이며 개인의 자유의사를 존중하는 것은 국제법과 관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한국은 우크라이나에서 포로로 잡힌 북한 군인 중 남한으로의 망명을 희망하는 사람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불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군을 지원하면서 수천 명의 북한군이 사상자를 냈다는 보고에 따라 나온 생각이다.
한국 외교부는 수요일 성명을 통해 "북한 군인은 헌법에 따라 우리 국민이며 개인의 자유의사를 존중하는 것은 국제법과 관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전에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를 위해 싸우는 북한군 2명을 붙잡았으며, 평양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을 교환할 수 있다면 붙잡힌 군인을 돌려보낼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이전에 쿠르스크 지역에서 약 4,000명의 북한군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고 말했는데, 이 수치는 검증되지 않았다.
한국의 논평은 포로가 된 군인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망명을 요청하고 싶다고 말한 후에 나왔다. 이 신문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우크라이나 공무원의 말을 인용하여 그것이 가능할지 여부는 한국 정부의 의견에 달려 있다고 말했지만, 더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한국은 우크라이나 측에 의도를 전달했으며 필요한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박해의 위협이 있는 곳으로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보내져서는 안 된다."라고 외무부는 덧붙였다.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 관리들은 이번 주 초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1차 회담을 위해 만났고, 보다 광범위한 협력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괴된 관계를 회복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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