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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필리핀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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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가스 보니또 아일랜드 리조트 짱구야 33
• 저도 2월에 다녀온 다이빙경험 (별 내용은 없습니다) 앙코빵 17
• 오늘의 주제는 바바애들에게 던지는 돌직구~ 첫번쨰 이야기입니다 sakuraspa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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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부터 팍상한까지...^-^ 아이스휴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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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에선 포체로를 먹어봐야죠~ (abuhan-tres ) 바아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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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l of asia 몰오브아시아 [낮2] the outside 춘삼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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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추억의 코코비치 춘삼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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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택시 조심하세요 kami 76
• 작년 9월에 다녀왔던 스쿠버다이빙~ 세쨋날 춘삼이 27
• 작년 9월에 다녀왔던 스쿠버다이빙~ 둘쨋날 춘삼이 24
• 작년 9월에 다녀왔던 스쿠버다이빙~ 첫날 춘삼이 32
• 사방비치 스쿠버 오메징한거 41
• 피라냐 "빠코"의 손맛을 보고 왔네요~ 나리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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