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Food Market" Restaurant
작성일 13-0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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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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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테, 보코보 스트리트에 있는 Sea Food Market을 소개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니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소개를 하자면. . .
식당에 들어 가서 오른 편에 랍스터를 비롯해서, 대하, 게, 생선, 조개, 야채 등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재료를 내가 직접 골라서 주방에 내가 원하는 레스피로 요리를 의뢰하는
시스템입니다.
랍스터는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놈이죠.
가격은 kg당 얼마.. 하는 식인데, 머리 부분은 칠리 소스를 곁들여 튀겨(?) 먹고,
몸통 부분은 사시미로, 꼬리 부분은 스프로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대하도 칠리 소스를 곁들여 요리해 먹으면 맛있고. . .
새우는 밀가루 입혀서 튀김으로 먹고. .
라푸라푸는 사시미로 먹는데. . 생선 모습 그대로 회를 떠 주어서 시각적인 맛도
일품입니다.
횟감이 싱싱하니까 한 동안 파닥거리는 것은 덤이죠,
조개는 탕으로 드시면 시원합니다.
연어도 버터 발라서 요리해 달라 하면 맛있습니다.
제가 이따금 방필하면 꼭 들러서 식사를 하는 맛집입니다.
주방에 요리사도 꽤 많고, 서빙하는 직원들도 다 친절합니다.
한 가지 흠이라면, 가격이 비싼건데. . 접대하는 자리로는 이용할 만 합니다.
아~ 가고 싶어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0:30:08 먹거리 탐방에서 이동 됨]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