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l of asia 몰오브아시아 [밤] the outside
작성일 15-08-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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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삼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91회 댓글 54건본문
추천1
작성일 15-08-20 13:09
사진보니 다시가고싶네요.
노천식당에서 라이브음악도듣고, 마닐라베이를 따라 산책도밤에 하곤 했는데 ᆞᆞᆞ
술한잔하고~ 바다를 보며 슬슬 걸으면
바람도 솔솔 불고 너무 좋죠^^
진짜 조용한 술집찾기 힘들죠...
맞아요~ 조용하진 않아도
앞사람이 말하면 들를수 있을 정도만
되어도 좋을거 같아요,, 클럽도 아니고 ㅠ
가봐야겠네요~ㅎㅎ
방필 하시면 꼭 가보세요^^
몰오브 아시아 밤거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엔 치안이 안좋았엇는데 ㅎㅎ
예전에도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와서
치안에 대한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혼자 다니면 정말 위험하긴 할거 같네요~
요즘은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ㅋ
이국적이지만 친근감이 드는 풍경이네요....
그쵸~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녁 치안이 좋다니 다행입니다
3년 전에 낮에만 있었습니다
저녁엔 호텔에서만 있었거든요
12월에 방필하면 저녁에 가 봐야겠습니다
혼자 다니면 위험할거 같긴 하더라구요~
꼭 여럿이서 동행하세요^^
저녁 분수대광장 가족끼리 더위 식히는 풍경이 평온해 보입니다.
평온한 가족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한국에 있는 가족이 생각 나더라구요 ^^
바로 옆에 솔레어랑 씨오디도 있습니다. ㅎ
씨오디는 뭐죠?ㅋ
City of Dream의 약자입니다.
세 개의 호텔(노부호텔, 크라운호텔, 하얏트호텔)과 대형 카지노가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공항으로 가시다 보면 황금색 건물로 되어 있는 곳이 COD입니다.
평일 저녁에 잠시 다녀왔는데 인천월미도가 생각났던 1인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정말 월미도랑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요 ^^
예전에 몇번가봤는데 방파제에 올라가심 냄새 ㄷㄷㄷ . 술값은 비교적 비싼편이더라구요(8명정도 갔는데 술값으로만 3만페소 나오고 먹은건 탑모양 맥주 4개에 안주 5개 과일쥬스 10개정도, 위 사진에 나오는 라이브하는곳임) . 그리고 거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산물 직접골르는데가 있는데 거기 외국인이면 바가지. 별로 좋은기억은 없는곳이라서..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은 동네
술 값이 3만페소요 ?? 뭘 드셨길래 로컬 술집에서 75만원을 쓰셨어요 ,,?
수산물 직접 골르는 곳은 있다가 없어 졌는지 모르겠지만 없었구요 ~
그냥 산책하고 간단하게 술한잔 하기엔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
마까빠깔 애기 하시는듯 ... 몰오브 옆이니...
그냥 다녀오기엔 괜찮은 곳이죠.
그쵸~ 그냥 기대없이 시간 때우기죠 ^^
가격은 좀 비쌋던 기억이 샤부샤부 4명이서 먹고 거의 5000페소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말라떼 미니 샤부샤부가면 정말 저렴한데....
샤부샤부 4명이서 5천이면 꽤 비싸네요~
미니 샤부샤부가 저렴하고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춘쉐프님 ~ 한번 방문 해보시죠 ...
저기 관람차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ㅋ 바바에랑 같이 탔다가 낮에 쪄죽는줄..
낮에 타면 정말 쪄 죽을 만큼 덥죠 ~~ㅋ
말라떼에서만 있다가 왔네요
다음번에 꼭 가보고 싶네요
말라떼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아요~
다음엔 꼭 들러보세요 ^^
와우 추억이 새록새록 좋아 보이네요 개부럽
모아에서 어떤 추억이 있으셨나요~ 궁금하네요 ^^
몰오브 아시아에서 바이킹이라는 뷔페집이 생각납니다.
통기타 치면서 노래불러주셨던..분들이 ㅋㅋ
아~! 뷔페집 지나가다가 본거 같아요 ㅋ
가장 인기있는 뷔페집입니다.
평일날은 800페소, 저녁에는 1,000페소,
생일 맞이한 사람은 공짜 및 노래 제공
오호~ 좋네요~~!
평일 낮 600원일때 가봤는데 올랐네...
몇달전에 갔던 몰오브아시아~~~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나요~~?ㅋ
여기 옛날에 허허 벌판이였다는데 지금은 엄청달라졌죠.
그러고보면 돈의 위력이 대단하나봐요. 바다에 쓰레기 둥둥 떠다니덧 곳을 뚝막고 물퍼내 땅으로 만들더니 그거 땅 소금기 빠지니 이렇게 거대한 새로운 도시를 하나 만들잖아요.
근데 왜 마닐라 구석구석은 그렇게 방치하는지 몰라.
Mall of Asia가 처음 그곳에 지어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미친짓이라고 했었어요.
그땐 허허벌판이었거든요...그런데 MOA가 지어진 이후 점차 많은 빌딩이 들어서면서
거주 및 상업지구로 확 바뀌었어요...MOA(SM) 창업주가 선견지명이 있었던 거죠.
모아가 처음 지어졌을땐 허허벌판 이었군요~
꼭 한번은 가봐야 겠군요~
꼭 한번 가보셔요~~^^
꼭 가보고 싶네요. 예전에는 낮에만 가보았는데.
아 밤에도 가봐야 되겠어요
모아에서 저녁에 불꽃놀이보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ㅎㅎ 빨리끝나긴하지만 ..
거기 노을 진짜 멋있죠 ㅎㅎ
이번에는 일정이 짧아서 못가봤는데 다음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apec 끝났으니 다시 가봐야할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밤에 가 보고 싶어요
역시 모아는 주말 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