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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민도로 화이트비치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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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rop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2,906회 작성일 15-07-15 14:50

본문

안녕하세요.

여행 후기라기 보다는 실패담이네요.

지난 주 토요일 태풍이 지나갔다고 해서 택시를 타고 바탕가스 포트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중간에 비가 쏟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끔 햇살도 나오고 바람도 세지 않아 문제가 없겠거니 했지요.

근데, 바탕가스 포트에 들어서자 분위기가 좀 쎄하더라고요.
지난 번에 가본 경험이 있어 바탕가스 포트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많은 기억이 있었는데 너무 조용하더라고요.

그래도 뭐 문제 없겠지 하고 포트에 내리자 마자 필리피노들이 덜라붙더니 Privare Boat를 외치더라고요
내용은 바람이 너무 불어 배가 뜨지 않아 개인적으로 보트를 빌려 민도로로 들어가야하고 가격이 8천페소를 부르더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바다를 바라보니 파도 높이도 장난아니라 겁이나서 그냥 타고갔던 택시를 타고 마카티로 돌아왔습니다.

여행 후기는 아니라 죄송하지만, 조금 날씨가 의심스러우시면 가지마세요. :)

이상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투투K님의 댓글

투투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같은 스케줄로 다녀오셨네요 ㅋㅋ
9시 30분경 항구 도착하니 10시쯤 출발하는 1편의 방카만 있는데 만석!
바다 상태 보니 1미터가 넘는 웨이브 방카 탈 엄두가 안나는데 옆에서 삐끼들
프라이빗 드립~ 방카도 엄두가 안나는데 더 작은 프라이빗?
돌아갈까 하는데 같이간 친구왈~~~~~ 방법 없냐 ㅡㅡ
결국 깔라판으로 가는 철선 타고 들어가서 사방 입성! ㅋㅋ

종호까비님의 댓글

종호까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태풍때에는 사람들 민도로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일반 스페샬 보트 3천이면 되는데 엔지 두개짜리는 좀더 줘야하는데 8천이면

완젼 바가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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