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간다카페 개편안내 | 행복나눔 캠페인 안내 | 채팅방 | 출석부
마간다통신
마간다 커뮤니티
마간다 스토리
마간다 카지노
베트남
태국
기타국가

회원로그인

마간다 스토리

전체 가입 회원수 : 200,860 명

본 게시판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세부 임페리얼 리조트 호핑 후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3,916회 작성일 11-11-07 00:02

본문

후기 작성에 앞서 잠보왕님/세부파파상님 감사드리며,

 

귀국후 바쁜일이 생겨,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10월말 3박4일의 짧은 일정으로 세부를 방문하였으며, 호텔/호핑 예약 전혀 없이

 

마간다카페회원님의 전화번호만 달랑 핸드폰에 저장하여 출발 하였읍니다.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새벽2시가 넘었더군요. 무례함을 무릅쓰고, 잠보왕님에게

전화드렸는데, 전혀 귀찮은 내색없이 호텔을 구해주셔서 3박4일동안 무사히 편안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제가 3박4일동안 묵었던 호텔은 헤롤드 호텔이었습니다.

 

 3박4일의 짧은 일정동안 호핑은 꼭 하자고 다짐했는데, 시간은 빠르게 지나 이틀후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더군요.

 

 당장 내일 호핑은 가고싶고, 시간을 보니 저녁 8시가 다되어 가더군요..

 

내일 과연 호핑을 갈수 있을까... 역시 생각나는 사람은 세부파파상님이더군요.

 

 무작정 전화를 걸어, 마간다카페회원인데, 호핑을 가고 싶다. 인원은 3명이다 라고 말씀 드리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단 예약을 하였습니다.

 

 세부파파상님 왈 : "그냥 호핑이 아니 임페리얼리조트 호핑이다 라고 꼭 말하라고 하더군요.."

 

여친에게 임페리얼 리조트 호핑이라고 말하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첨 가본다고, 친구도 좋아할거라면서..

 

 그리고, 여친과 스테이크 먹을만한 곳 추천도 부탁드렸는데, 전혀 귀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좋은곳 알려주셔서, 멋진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었읍니다.

 

 다음날 10시 30분 임페리얼 리조트에서 만나기로 하고, 호텔에서 저와 여친이 출발하면서, 여친의

친구에게 연락햇는데, 연락두절 ㅠㅠ (전날 과음으로 인해) . 3명 예약했는데,

 아무래도 2명이서 호핑을 해야 할 상황이더군요.

 

 막탄섬 넘어가는 다리위에서 세부파파상님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스쿠버다이빙 준비하시느라고, 정신없으시던데,

제 전화도 잘 받아주시고, 임페리얼 리조트에 와서, 카트를 타고 돌고래로 오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인원이 줄어 2명인데, 괜찮겠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일단 돌고래에 갔습니다.

 

세부파파상님과 돌고래 사장님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이례적으로 저렴하게 저와 여친 단 둘이 호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여친 그리고, 저희의 안전을 위한 가이드, 현지 보조인 3명 총6명이서 호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대충 찍어도 사진이 예술이네요. 이곳은 돌고래 앞 선착장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곳이 돌고래 입니다.

 


 

보트를 타고 방카로 가는데, 저 큰 방카를 단둘이서... ^^

 


 

단둘이 가는 호핑.. 여친이 좋아 하더군요. 저 또한 하늘만 바라봐도 좋더군요..

 


바다 스노클링좀 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식사할 곳으로 이동하는군요.
사진속에 보이는 선상식당이었습니다.

 


 

음식이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 띄엄띄어 나와서, 이제 먹어가면서, 이제 대충 나온거 같으니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나 더 나와버렸습니다.

여친과 저 단둘이 저거 다 먹느라고 완전 배 터지는줄 ㅋㅋ

 

 


선상식당에서 멋진 노래 들으면서, 여친과 단둘이 잊을수 없는 식사를 하였읍니다.

 이후에는 방카에서 낙시도 했는데, 고기는 안잡히더군요. ^^;;

 

 



오후 마사지 예약시간이 다 되어, 아쉬움을 뒤로 한채 리조트로 복귀 하였읍니다.

 

 

이상 짧은 임페리얼 리조트 호핑후기 였으며,

 

호핑 예약 어렵지 않아요..

세부파파상님에게 전화드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약 해줍니다. ^^;;

단둘이 여친과 함께 호핑 즐겨 보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6:57:48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세부파파상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파파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격오픈 안됩니다 호그니횽님..ㅠㅠ 가격오픈 절대 안하기로 하고.. 마간다 까페회원만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곳 사장님께 피해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혹여 오해가 발생할수도 있기에... ㅠㅠ

호그니님의 댓글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마간다 카페 회원님들께서 가셨을때 세부 파파상 동생님 만나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언제나 수고해주는 파파상님한테 정말 감사 드려요...^^*

세부파파상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파파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횽님 그때 만나뵈었을때.. 가격오픈 안된다고 말씀 드린것 같은데용..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마간다까페 회원 좋자고 남의 가게 망치는듯 해서용.. 정말 좋으신 사장님입니다..  가이드 및 여행사가 주 고객으로 들어오는 임페리얼이라.. 가격 오픈 하면 안됩니다.. ㅠㅠ

세부파파상님의 댓글

세부파파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마간다 까페활동 많이 많이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사옵니당..^^
담 방필때도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발이한님의 댓글

대발이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에서 알파벳 "B"입니다..
<iframe width="425" height="350" frameborder="0" scrolling="no" marginheight="0" marginwidth="0" src="http://maps.google.co.kr/maps?f=q&amp;source=s_q&amp;hl=ko&amp;geocode=&amp;q=%EC%9E%84%ED%8E%98%EB%A6%AC%EC%96%BC%ED%98%B8%ED%85%94&amp;aq=&amp;sll=10.315699,123.885437&amp;sspn=0.290147,0.445976&amp;vpsrc=0&amp;g=%EC%84%B8%EB%B6%80&amp;ie=UTF8&amp;t=m&amp;z=11&amp;output=embed"></iframe><br /><small><a href="http://maps.google.co.kr/maps?f=q&amp;source=embed&amp;hl=ko&amp;geocode=&amp;q=%EC%9E%84%ED%8E%98%EB%A6%AC%EC%96%BC%ED%98%B8%ED%85%94&amp;aq=&amp;sll=10.315699,123.885437&amp;sspn=0.290147,0.445976&amp;vpsrc=0&amp;g=%EC%84%B8%EB%B6%80&amp;ie=UTF8&amp;t=m&amp;z=11" style="color:#0000FF;text-align:left">크게 보기</a></small>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1,734건 21 페이지
순수필리핀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날짜 조회
994
필리핀 생활 12년.. 댓글(32)개
0 11-10 3196
993
세부를 떠나며... 댓글(38)개
0 11-06 3300
992
세부) 다이빙 체험기 (1편) 댓글(22)개
0 10-30 3135
991
세부에서의 초보 스쿠버기행기 (2) 댓글(24)개
0 10-30 2498
990
초보의 다이빙후기 3편 댓글(20)개
0 11-01 2043
열람중
세부 임페리얼 리조트 호핑 후기 댓글(29)개
0 11-07 3917
988
망고 근처의 비키니 바에서 바끌라와 댓글(27)개
0 10-29 3732
987
즐거웠던 마간다 '나 특공캠프' 후기~~ 댓글(21)개
0 10-15 2324
986
좔리비 얘기들 많이 하시는거 같아 저도 씁니다. 댓글(51)개
0 09-26 2712
985
마간다 특공캠프 '특별한 필경험' 후기~ 댓글(23)개
0 09-29 3056
984
마닐라의 추억... 댓글(22)개
0 09-21 2751
983
수빅 당일치기 나홀로여행... 댓글(25)개
0 09-05 4204
982
@ 세부소개 @ 댓글(16)개
0 09-03 3417
981
[펌] 앙헬 사기 피해사례 댓글(27)개
0 08-25 4164
980
세부 - MERGIE'S 호프집 댓글(25)개
0 08-19 3326
979
세부의 그릴집... 댓글(13)개
0 08-17 2845
978
[마닐라] 후터스 방문후기 댓글(33)개
0 08-16 4747
977
마닐라 재래시장 구경하기 댓글(46)개
0 07-28 3907
976
필리핀 첫방문...마닐라에서 앙헬 버스로가다.. 댓글(73)개
0 07-11 3185
975
세부 - popeyes bar~ 댓글(37)개
0 07-29 3066
974
세부 - kuerks bar in 콜론 댓글(45)개
0 07-19 3604
973
세부 - 망고아벤뉴 mall 댓글(26)개
0 07-20 2793
972
천사를 찾아 떠나다 (첫날밤, 마닐라+앙헬, 4박5일 여행기) 댓글(44)개
0 07-15 4388
971
세부 - DARK PLANET IN 콜론~ 댓글(39)개
0 07-18 3639
970
말라떼 마사지샾 위치&간단리뷰 댓글(16)개
0 04-28 15530
969
마카티 NABI 안마 댓글(5)개
0 02-08 7423
968
왕마트 2층 마사지. 댓글(5)개
0 02-01 5171
967
The lucky massage 가격 및 약도 댓글(14)개
0 04-28 5506
966
말라떼 릿츠스파(사우나&마사지) 댓글(8)개
0 12-21 8153
965
라뿌라뿌 시티? 에 위치한 150페소 1시간 마사지 소개합니다 댓글(5)개
0 12-11 4310
964
앙헬에서 출장마사지 경험.. 댓글(24)개
0 11-29 13850
963
웬샤 스파 추천 댓글(5)개
0 11-18 6013
962
Mandarine Reflexology & Spa (Alabang) 댓글(7)개
0 03-27 4953
961
보니파시오 the spa 좋습니다. 댓글(8)개
0 10-26 4929
960
[민도로] 사방 비치 마사지사를 통해 정을 느낀 이야기 댓글(9)개
0 10-24 20148
959
[마닐라] 아드리아티꼬 서클 &quot;휴 마사지&quot; 댓글(6)개
0 10-21 4084
958
스톤마사지 댓글(8)개
0 10-15 165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Copyright ⓒ PhilforuTou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