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파 리베라
여기는 사라비아 호텔에서 산어거스트 대학쪽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그냥 택시기사에게 가자고 해도
유명한 곳이라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샤워 시설이 있고....
사우나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작은
건식...습식 사우나 있고...ㅎㅎ
하지만 다른 가게는 대부분 없습니다...-.-;
시설도 좋고 마사지사도 좋고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1등할만 합니다.

가격은 바디 1시간에 250페소 2시간에 450페소
화요일 하루종일 평일 1시에서 3시까지는 1시간에 200페소 입니다.
패키지로 299내시면 헤어트리트먼트나 등피부 관리중
골라서 받을수 있는데....
저는 헤어는 그저그렇구 등피부 관리는 비추 입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시아추스, 스위디시, 콤비네이션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시아추스는 오일을 바르지 않고 지압을 위주로 하기에
어찌보면 우리네 마사지와 비슷합니다.

스위디시는 오일을 바르고 손가락으로 살결을 일자로
가르는 느낌이랄까....이것도 상당히 시원합니다.

다음은 콤비네이션....그냥 주무르는 마사지입니다.

마사지 강도는 시아추스>스위디시>콤비네이션
순이고 각 마사지 마다 소프트,미듐.하드로 요구할수 있습니다.
한국식 강한 마사지에 적응되신 분들은
시아추스 미듐이나 하드....
스위디시 하드정도로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팁은 마사지사가 마사지 끝나면
팁봉투를 주는데 이걸 박스에 넣는 시스템이라
안줘도 됩니다. 다만 좋은 서비스 받으셨으면
20정도만 줘도 괜찮게 주는 겁니다.

팁으로 정말 에이스 마사지사를 원하시면.
남자 탈의실에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20~50정도 주시고 좋은사람
부탁한다고 하면 됩니다.
또 소개받은 마사지사에게 20~50정도 주고
팁이라 하면 더욱더 좋은 마사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2.누엣타이
여기는 사라비아 호텔안에 한군데....
가이사노 근처에 한군데 있는데.....
사라비아에 있는곳이 더 좋기에 거기만 설명하겠습니다.

말그대로 타이식 마사지 입니다.
다만 호텔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샤워시설이 없습니다. -.-;
바디 1시간에 200, 2시간에 400
패키지로 바디 1시간 발맛사지 1시간에 350입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오직 타이 맛사지....ㅎㅎ
발맛사지는 고만고만 했지만...
하지만 바디는 좋았습니다.

3.은 없습니다. -.-;
왜냐하면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1번과 2번이 전혀다른 마사지 시스템이기에
돌아가면서 즐기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다른곳이 땡기시면.....
사라비아 호텔이 있는 도로에서 다운타운 쪽으로
많은 마사지 삽이 있고 찾기도 쉽습니다.
그 쪽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좋은자료 참고하세요~